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아무리 선거철이지만 정치권에서 문제의 ‘본질’을 지나치게 정치공작으로 왜곡시키고 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의 ‘주말 n번방 정치공작설’은 우리사회가 풀어야 할 문제를 얼마나 도구적으로 이용하고 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n번방 사건’은 우리사회가 마주한 새롭고 거대한 사회악이다. 익명성을 무기로 우리사회 내 일그러진 성(性)적 일탈이 디지털 성(性)착취 형태로 나타난 것이다.
실제로 n번방 유사 사건은 미래통합당 선대위 산하 TFT 자체조사로도 현재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지금도 너무나 많은 피해자들이 보이지 않는 성착취와 성폭행에 신음하고 있다.
이런 엄중한 현실 속에서 정작 문제해결의 당사자 중 하나인 집권여당 대표가 처참한 여성 피해자들의 눈물을 ‘정치공작의 재료’로만 바라보고 있으니 실로 대한민국의 미래가 암울하다.
아무리 선거를 앞두었다 해도 문제의 본질을 호도해서는 안 된다. 정치는 국민을 위해 존재해야지 국민의 상처를 이용해서 스스로를 지키려고 해서는 안 된다.
도대체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왜 이토록 두려워하는지 영문을 모르겠다. 왜 스스로 ‘n번방 사건’에 과민 반응하여 정치권 내 온갖 추측과 정치공작 소설의 주체로 나서는 것인가?
집권여당 대표가 김어준과 합심하여 n번방 피해자들의 눈물을 정치공작으로 공론화시킨다는 행위 자체가 문제해결의 근본의지가 없음을 넘어 무언가 걸리는 것이 있음을 간접적으로 내비친 것이 아닌가 의심된다.
밝혀라. 특히 검찰당국은 이번에 검거된 223명의 용의자들의 정보를 정정당당하게 공개하라.
명명백백하게 밝혀내어 우리사회의 거대 악을 반드시 뿌리 뽑도록 하자.
아울러 미래통합당은 ‘반인륜 성착취범죄 공익신고센터’를 설치하여 본격적인 피해자 접수와 구제에 나설 것이다. 여태까지 정치공작에만 운운하는 여권과는 달리 우리는 공당으로서 문제의 본질에 집중할 것을 천명한다.
[반인륜 성착취범죄 공익신고센터]
https://pf.kakao.com/_zibixb
2020. 4. 10.
미래통합당 선대위 상근대변인 정 원 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