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우한코로나19 사태 이전부터 국내기업들이 한계기업, 일명 ‘좀비기업’으로 추락이 급증하며 극한상황으로 치닫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한국경제연구원이 코스피 상장기업 685개사를 분석한 결과, 작년 상장기업 5곳 중 1곳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못 내며 벼랑 끝에 내몰리고 있다는 것이다.
한계기업은 2017년 28개에서 2019년 57개로 두 배로 증가했다는데, 우한코로나19 사태의 충격이 반영되기 전이라 더욱 더 위협적이다.
이미 우한코로나19 사태 이전에도 50대 기업의 작년 영업이익이 반 토막이 나며 경제는 꽁꽁 얼어붙어 있는 기저질환 상태였다. 제조업 공장 가동률도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은 70%대로 급락하며 공장 매물이 늘어가고 있다.
내수 침체, 수출 급감, 소상공인・자영업자의 폐업에 일자리 참사도 현재 진행형인데, 여기에 ‘코로나 쓰나미’까지 덮쳐 기업들은 자산매각에 감산, 휴직, 감원 등을 통해 필사적으로 ‘경제 코로나’를 이겨내려 하고 있다.
또한, 우한코로나19 사태가 본격적으로 확산된 2월에 생산·소비·투자 지표가 10년 이래 최대 폭으로 하락했다. 3월과 4월의 실상은 어떨지 암울하기만 하다.
게다가, 올해 성장률을 한국경제연구원은 –2.3%로, 한국은행은 0%대로, 해외기관들도 마이너스를 예측하고 있다.
이럼에도, 무능한 문재인 정권은 국회장악을 위한 총선 표심에만 골몰하며 망국적인 반기업 반시장 규제일변도 경제정책을 바꿀 조짐이 전혀 없어 보인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경제를 망치고 국민을 사지로 몰아가면서도, 감언이설로 표만 달라고 하는 정권은 표로 심판받아야 한다.
미래통합당은 규제개혁, 감세, 일자리 창출, 투자촉진 등 기업에 힘이 되는 경제활성화 정책으로 ‘경제 코로나’ 극복을 주도해 나가겠다.
2020. 4. 10
미래통합당 선대위 상근부대변인 김 영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