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우한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200명을 넘어섰다. 무엇보다 문재인 정부의 늑장대응과 무책임이 사태를 이 지경으로 만들었지만, 방역지침을 어기고 명단조차 쉬쉬한 채, 가짜시계까지 들고 나오며 혼란을 일으킨 신천지의 책임도 적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더불어민주당 소속 일부 총선후보들의 신천지 관련의혹에 대한 국민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음에도 후보들은 여전히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오늘 방송된 한 인터넷 방송에서는 경기 고양 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한준호 후보가 신천지 위장단체인 ‘청년생각’의 모 지부장 등과 함께 '한준호의 곰 세 마리'라는 팟캐스트를 채널을 5개월 간 진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뿐만 아니라, 해당 방송에 따르면 ‘청년생각’의 서울지부인 ‘널그림’은 고양시 산하단체인 고양시 비정규직 노동자지원센터와 지난 해 업무협약을 맺어 ‘멘탈PT’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 한 후보가 이 프로그램에서 강연을 하고 스타트업 창업가들과 멘탈PT 수강생들의 만남에 함께 했다고 한다.
논란이 불거지자 위장단체로 지적된 ‘청년생각’ 홈페이지는 폐쇄되고, 한 후보가 했던 팟캐스트 채널은 모두 삭제가 된 상태지만, 해당 팟캐스트를 함께 진행했던 인물이 현재도 한 후보의 캠프에서 선거운동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경기 안양 동안 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후보는 ‘청년생각’의 선임 멘토였음이 홈페이지를 통해 알려졌고, 2년간 고문으로도 활동했다고 한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박원순 시장, 이재명 지사는 신천지가 우한코로나19의 가장 큰 원인인 것처럼 행동했고, 인터넷에서는 여당의 극렬지지층들이 미래통합당이 마치 신천지와 연관이 있는 듯한 가짜뉴스와 허위사실을 유포하기도 했다.
그런데 만약 더불어민주당 소속 후보가 정작 신천지와 관련이 있다면 이야말로 국민을 기만한 것에 다름없다.
국민의 대표가 되겠다는 사람이라면 국민 앞에 한 점 의혹도 없어야하고, 또한 국민 앞에 자신의 행적에 대해 소상히 설명해야할 의무가 있다. 해당 의혹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한준호 후보, 민병덕 후보의 명확한 해명을 촉구한다.
2020. 4. 9.
미래통합당 선대위 상근부대변인 황 규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