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오늘 고3, 중3 학생을 시작으로 ‘온라인 개학’이 이뤄졌다.
우한코로나19 사태로 학생과 학부모, 학교의 불안이 가시지 않은 채 교육부의 준비부족 상태에서 시행되어 걱정이 태산이다.
이미 원격학습에 따른 많은 문제점들이 제기되어 있고, 우한코로나19 사태 추이에 따라 온라인 수업도 장기화 될 가능성도 높다.
교육부는 이번 사태 발생 이후 세 차례 개학 연기를 한 몇 달 동안 무엇을 했는지, 그저 시간에 쫓겨 내놓은 대책이고, 학교에서 확진자 발생과 확산만 걱정하며 정권안위만 고려한 결과가 이번 조치라면 대단히 유감이다.
시설·장비, 콘텐츠, 과제수행 등 주요 제반사항은 물론이거니와 학교·교사·계층·지역 간 격차에 온라인 격차까지 더해지면 시행착오가 불가피해 보인다.
온라인 학습효과 부족 등으로 학원을 찾는 사교육 문제도, 맞벌이·다문화가정 자녀 등 학습관리 문제도 제기되고 있다.
학생 학부모 교사도 교육부의 애매한 지침 등으로 혼란이 크다고 한다.
고3 입시 대책도 혼돈 그 자체로 교육현장은 재난 수준이다.
온라인 개학이 준비 부족으로 진행되고 있는 만큼, 교육부가 드러나고 예상되는 문제점들을 신속히 해소하여 학습공백과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해야 할 것이다.
16일과 20일, 나머지 초중고생들에게도 순차적으로 실시된다고 하니 온라인 개학이 기존의 교육 효과를 내도록 해야 할 것이다.
원격의료 등 ‘원격’이란 단어에 거리는 두는 정권이라 ‘온라인 개학’이 실험대책이 되지 않게 더욱 철저한 준비와 관리를 통해 교육공백 차단에 매진해 주길 바란다.
미래통합당은 학생·학부모·교사·학교가 안심할 수 있게 교육재난 극복 대책마련에 적극 나설 것이다.
2020. 4. 9.
미래통합당 선대위 상근부대변인 김 영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