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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의 시종 윤호중, 돈키호테를 읽어보기는 했는가. [선대위 임윤선 상근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0-04-07

더불어민주당이 미래통합당 김종인 위원장을 돈키호테라 비유했다.

 

돈키호테를 안 읽어본 것이 틀림없다.

 

오호 통재라. 긴급재정명령이 가능한 것도 몰라, 국민채 발행 요건도 몰라, 도대체 어디부터 어디까지 야당이 알려줘야 하는 것인가.

 

돈키호테를 그저 엉뚱한 행동을 일삼는 비상식적 인물로 알고, 풍차로 돌진하는 황당무계한 캐릭터로 인식하는 것은 책을 안 읽었거나 제대로 못 읽었기 때문이다.

 

돈키호테가 집 밖으로 탈출한 가장 큰 이유는 정의때문이었다. 중세 기사도 관련 책만 읽는 과정에서 자신도 기사처럼 정의구현을 위해 뭔가를 해야겠다고 결심하게 된다. 정의를 위해 모든 것을 버리고 라만차 황무지로 떠나는 십자가 삶을 선택한 것이다.

 

그래서 도스토예프스키는 전 세계를 뒤집어 봐도 돈키호테보다 더 숭고하고 박진감 있는 픽션은 없다.”라고 하였다.

 

김 위원장은 머지않아 세상을 등지고 갈 나이에 국가를 위해 희생하겠다는 마음으로 미래통합당 선거를 맡겠다고 했다.

 

그런 의미에서 돈키호테라면, 돈키호테가 맞다.

 

묻겠다.

2020년 김종인 돈키호테, 애마 황교안, 시종 박형준이라면

2016년 김종인 돈키호테, 애마 문재인, 시종은 윤호중인가?

 

자기성찰력도 없고, 문학력도 없는 비유에 실소만 나올 뿐이다.

 

2020. 4. 7.

미래통합당 선대위 상근대변인 임 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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