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국가 위기 속에 치루는 선거인만큼 그 어느 때보다 국민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정책경쟁 선거 운동을 해야 함이 마땅한데도, 여당은 조국 복권(復權) 운동을 선택했다.
조국(祖國)을 버리고 조국(曺國)을 선택한 것을 보면 공당이길 포기한 듯하다.
지난해 8월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을 법무부 장관 후보로 지명하면서 대한민국은 갈등과 분열의 소용돌이에 휩싸였다. 석 달 후 문재인 대통령은 조국 사태에 대해 사과했지만, 올해 신년기자회견에서 또 다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게 마음의 빚이 있다고 밝혔다.
개인적으로나 할 이야기를 신년기자회견에서 언급하며 조국수호 사령관임을 선언한 것이다. 대통령이라는 든든한 백이 있으니 ‘조국 살리기’가 목적인 비례정당이 탄생하고, 조국수호를 외친 인사들이 공천을 받는 등 집권여당의 조국 비호가 노골화되는 지경에 이르렀다.
국민통합과 화합을 위해 노력해야 할 대통령과 여당에게 국민은 이미 안중에도 없어 보인다. 입시비리, 뇌물수수 등 혐의만도 수두룩한 조국(曺國)이 국민의 안녕과 행복보다 더 중요한가.
그들은 오로지 자신들의 조국(曺國)을 위해 살고 있는 사람들 같다.
‘한 나라를 세우기 위해서는 일천년도 부족하지만 그것을 무너뜨리기 위해서는 한 시간으로 족하다’고 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집권여당은 더 이상 역사에 죄를 짓는 일을 그만 두길 바란다. 미래통합당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통해 발전해온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국민과 함께 끝까지 지켜낼 것이다.
2020. 4. 6
미래통합당 선대위 상근수석대변인 허 성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