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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코로나의 흩뿌연 안개와 선거전의 혼란을 틈타 은근슬쩍 돌아온 조국 [선대위 김우석 상근수석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0-04-04

 

국민께 석고대죄하며 조용히 재판을 준비하고 있어야 할 조국이 여권 비례위선정당이 깔아놓은 꽃길을 밟고 페이스북 정치를 시작했다.

 

SNS 중독은 신도 못 고친다고 한다. 가정을 파탄내고, 나라를 극도의 혼란에 빠뜨리고도 조국의 고질병은 치유되지 못했다.

 

이번에는 남이 쓴 글과 영화 이미지를 그대로 공유하는 방식으로 여권발() 여론몰이에 숟가락을 얹었다. 최강욱 전 공직기강비서관과 황희석 전 법무부 인권국장이 총선 프레임으로 밀고 있는 '윤석열 죽이기'에 힘을 보태겠다는 공개 선언인 것이다. ‘윤석열 죽이기의 끝은 조국 대통령 만들기란 관측이 많다. 여권은 아직도 조국바라기미련을 못버린 모양이다.

 

자신의 아들에게 허위 인턴 확인서를 발급해준 대가를 이렇게라도 갚겠다는 것인가. 4.15 총선을 조국 복권선거라 외쳐 준 사람의 충성심에 감동하여 응원이라도 하겠다는 마음인 것인가. 아니다. 그의 과거 행태를 보면 더욱 이기적인 목적이 있을 것이다. 총선국면에 책임지고 자신을 복권시키고 대권가도에 올려놓으라는 명령이자 청구서다.

 

과거 그의 페이스북 활동은 악명이 높다. 배포도 안된 정부 보도자료 먼저 공개하기, 일본의 무역조치에 민중가요 죽창가로 국민 반일 감정 선동하기, 팩스 복직으로 세간의 비웃음을 사놓고 앙가주망 운운했던, 한없이 가벼운 조국의 페북이다.

 

한창 일본과의 외교 갈등으로 정신없었던 시기에도 조국은 하루도 빠짐 없이 SNS 활동을 했었다. 눈코뜰새 없이 바쁠 청와대 민정수석일 때에도 하루에 6건 이상의 글을 올려 국민들은 그가 진짜 일을 하긴 하냐며 궁금해 하기까지 했었다.

 

현재 조국의 부인 정경심씨는 재판 중이고, 5촌 조카는 구속기간이 연장됐다. 최근에는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의 발언으로 조국 부부의 회유 시도와 표창장 위조의혹이 확인된 상황이다.

 

여유를 부릴 수 없는 가장(家長)이 손에서 핸드폰을 놓지 못해 바쁘기만 하니 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라 했다. ‘치국평천하대권가도를 꿈꾸려면 지금은 수시제가에 더 힘을 쏟아야 한다. 그리고 국민께 사죄하고 용서를 받아야 한다. ‘페북질은 그 다음에 해도 늦지 않다.

 

2020.4.4.

미래통합당 선대위 상근수석대변인 김 우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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