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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위장비례당, 검찰장악당인가. [선대위 임윤선 상근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0-03-22
더불어민주당이 애초 내세운 명분 따위 폐쇄기에 갈아버리고 만든 두 개의 위장정당인 더불어시민당과 열린민주당은 대놓고 조국수호당, 닥치고 조국사랑당이다. 대통령이 진 마음의 빚을 대신 갚아주겠다는 사람 천지이다. 

더불어시민당은 지난해 조국 수호 집회를 주도했던 이른바 '개국본'이 주축이 되었다. 공동대표인 최배근 교수는 지난해 개국본이 주도한 조국 전 장관의 '국민 퇴임식'에서 헌사를 낭독할 정도로 가까운 사이이다. “시민을 위하여”로 이름 세탁하였지만, 스스로 조국을 위하여 개싸움을 자청한 사람들의 모임이다. 

열린민주당의 비례대표 후보인 황희석 전 법무부 인권국장의 발언은 더 가관이다. 조국사태가 “검찰의 쿠데타”라고 한다. 그의 눈에는 조국일가의 불공정에 분노하여 검찰을 응원한 국민들이 쿠테타의 방조범으로 보인단 말인가. 비리를 저질렀다면 권력 핵심부라도 충실히 수사하는 것이 검찰의 역할이지 어떻게 쿠테타인가. 오히려 권력자라는 이유로 수사를 게을리 하는 것, 그것이 월급주는 국민에 대한 쿠테타 아닌가.

단순히 생각의 차이만으로 치부할 수 없다. 의도가 명백하다. 감히 개혁이란 이름을 더럽히지 말라. 그들의 의도는 검찰개혁이 아니라, 검찰와해이고 검찰장악이다. 이런 무리수를 두면서 얻으려는 것은 견제없는 독주이다. 과연 누구와 더불어민주를 한다는 것인가.

더불어민주당은 거리두지 마라. 위장이혼인 것을 삼척동자도 안다. 

2020. 3. 22.
미래통합당 선대위 상근대변인 임 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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