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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4월 15일, 문재인 정권의 무능과 오만을 심판하고 국민과 함께 반드시 승리하겠다. [이창수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0-03-20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26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총선은 문재인 정권의 무능과 오만에 대한 심판의 날이다.

 

문재인 정권 3, 대한민국의 현실은 말 그대로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나라그 자체이다.

우한 코로나19에 대한 문()정권의 늑장대응과 무능으로 이미 8천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고, 94명의 소중한 국민이 목숨을 잃었다. 아이들의 개학은 연기되었고, 공장과 가게는 문을 닫아버렸다.

 

개인에 대한 최소한의 방역인 마스크 확보도 실패해 사회주의식 배급제를 도입한 것도 모자라, 자신들의 실책을 감추기 위해 방역지침까지 바꿔가며 국민들을 우롱하고 있다.

 

경제 성적표는 더욱 처참하다. 듣도 보도 못한 소득주도성장을 들먹이며 급격한 최저임금 상승과 대책 없는 주52시간제 도입을 밀어붙인 결과 서민의 삶은 더 팍팍해졌다.

 

내 집 마련의 꿈을 가진 서민조차 투기꾼으로 몰아가는 부동산 정책은 오히려 집값 폭등을 가져왔고, 북한 퍼주기와 묻지마 현금 살포에 의해 비어버린 나라곳간은 국민의 혈세로 메워야만 했다.

 

현장에서는 일자리가 없어 아우성이고, 실업급여 지급액은 연일 최대를 갱신하고 있는데도, 정부는 통계왜곡으로 일자리가 늘어났다며 자화자찬만 하고 있다.

 

조국 사태로 공정과 정의의 가치는 파괴되었고, 누더기 선거법과 정권 비리 옹호를 위한 공수처법, 그리고 사법 폭거에 이르기까지 정부여당의 오만과 독선으로 대한민국이 무너져가고 있다.

 

2020년 오늘 대한민국의 가장 큰 리스크는 분명코 문재인 정권이다.

 

끝을 모르고 추락해 가는 우리 경제, 짓밟힌 법치 질서, 무너지는 국격과 국민의 자존심, 더 이상은 두고 볼 수 없다.

 

오늘 4.15총선을 승리로 이끌 미래통합당의 선거대책위원회가 출범했다. 국민과 함께 할 것이다. 어느 때보다 비장한 각오로 임할 것이다.

 

통합과 혁신이라는 국민적 염원아래 오직 국민만을 바라보고, 문정권의 폭정을 막아내어 국민의 행복과 미래, 그리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지켜낼 것이다.

 

2020.3.20.

미래통합당 대변인 이 창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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