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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 총리와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공공시설 황제대관, 안하무인(眼下無人)이다.[이준호 청년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0-03-19

지난 15일 이낙연 전 총리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들은 ‘총선공약 협약식’을 이유로, 종로구에 위치한 청운문학도서관을 대관했다.


청운문학도서관을 찾은 이 전 총리와 7명의 후보들은, 합동공약을 발표하고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단순한 총선공약 협약식이 사회적 문제가 되는 이유는, 현재 종로구 관내 모든 도서관은 휴관중이며, 단체 대관은 물론, 구민들의 개인 이용 또한 중지하고 있다.


즉, 국민 누구도 이용할 수 없는 시설을, 이 전 총리는 선거활동을 위해 이용한 것이다.


국민은 출입할 수 없지만, 권력자인 이 전 총리는 출입이 가능하도록 조치한 김영종 종로구청장의 악질 행정과, 휴관임을 알면서도 출입하여 공식행사까지 진행한 이 전 총리의 행태가 개탄스럽기만 하다.


‘정치가는 국민과 함께 살아가며, 정치꾼은 국민위에 군림한다.’


국민들은 이용하지 못하는 시설을, 제멋대로 황제대관 한 이 전 총리는 ‘정치꾼’이나 다름없다.


‘정치꾼’ 이 전 총리와 7명의 후보는 국민을 기만한 행동에 대해, 입장을 밝혀야 한다.


국민 앞에 침묵은 죄다. 즉각 황제대관에 관련한 입장을 밝히고 국민께 사과하기를 촉구한다. 


2020. 3. 19.

미래통합당 청년부대변인 이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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