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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비례대표 1번 후보의 대리 온라인게임 논란, 국회를 웃음거리로 만들지 말라. [이준호 청년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0-03-11

정의당 비례대표 1번 후보인 류호정 IT산업노동특별위원장이, ‘대리 온라인게임을 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류 후보는 리그오브레전드라는 온라인게임의 티어(등급)를 올리기 위해, 당시 연인관계였던 남자친구 강모씨에게 아이디를 빌려주고, 대리로 게임에 참여하도록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류 후보는, “경각심이나 주의 없이 연인 및 주변인들에게 아이디를 공유해 주었다, “단순히 호의차원에서 물건 빌려주듯이 아이디를 공유했다고 변명했다.

 

리그오브레전드 게임 아이디개설은 너무도 간편하고 쉽다. 류 후보의 변명처럼 호의로 주변인들에게 아이디를 빌려줄 이유가 전혀 없다.

 

대리 게임은 정상적으로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피해를 입을 수도 있으며, 개인정보 유출 및 사기 피해도 유발할 수도 있다. 엄연한 비양심적 행위다.

 

정의당은 정계초유의 대리 온라인게임 논란까지 만들어냈다.

정책에 진보적 이여야 할 진보 정당이, 사건사고에만 무척이나 진보적이다.

 

정의롭지 않은 사람을 비례대표 1번에 공천하는 정당의 이름이, 정의당일수 있겠는가?

 

사실상 모체 정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 조차, ‘대리 게임대리 시험으로 비유하며 심각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류 후보를 비판하고 있다.

 

정의당은, 정의롭지 못한 공천에 대해 반성하고, 류 후보는 비양심적 행동을 국민께 진심으로 사죄해야한다.

 

2020. 3. 11.

미래통합당 청년부대변인 이 준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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