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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우한 코로나19 사태에 대해 걱정은커녕 막말을 퍼부은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대구시민과 경상북도민께 당장 사죄하라![문성호 청년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0-03-08

어제(7일)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의 당직자가 개인 SNS에 대구와 경상북도에 우한 코로나19 사태가 두드러지는 이유에 대해 막말을 퍼부어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해당 당직자는 “자치단체장 한국당 출신지역 대구경북에서만 어떤 사단이 나고 있는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눈 크게 뜨고 보세요.”라며, 마치 우한 코로나19 사태가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에서만 일어나고 있는 것처럼 거짓 선동을 서슴지 않았다.


또한, “대구 경북에서만 아주 두드러지게 심각한 이유는 한국당과 그것들을 광신하는 지역민들의 엄청난 무능도 큰 몫을 하고 있는 겁니다.”라며 개인의 정치적 식견 차이를 완전히 부정하고 선민사상에 푹 담가진 발언을 하니, 오히려 보는 이가 민망할 정도다.


더불어민주당 청년위원회 정책위원의 망언으로 경악을 금치 못한지 얼마나 됐다고 또 당직자의 막말이 나오는 걸 보니,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는 속담이 떠오른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해당 당직자를 당장 사직시키고 대구시민과 경상북도민께 진심으로 엎드려 사죄하라.


2020. 3. 8
미래통합당 청년부대변인 문 성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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