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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민주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의 피해자 코스프레에 국민들은 속지 않는다.[권현서 청년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0-03-06

이낙연 민주당 공동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오늘(6일) "아마 본격적인 논의가 수일 내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며 비례정당 창당을 암시했다.



이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이 미래한국당 창당에 대해 “해괴하다. 괴물이다” “영혼 없는 정당이다” “정치를 장난으로 만드는 것” “어렵게 통과시킨 선거법 개정 취지를 밑바닥부터 흔드는 퇴행적 정치행위”라며 막말을 쏟아낸 것을 잊었나보다.



미래한국당 창당은 더불어민주당과 불법협의체들의 꼼수에 대응하기 위한 묘수였다.



더불어민주당은 민주주의를 망가뜨리는 공수처법 통과를 위해 누더기 선거법을 만들더니, 이제 와서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며 비례정당을 창당하는 것이 국민들 보기에 부끄럽지 않은가?



이낙연 위원장은 “정당은 민주주의 구현을 위한 필수조건이기 때문에 헌법에서도 정당에 관한 조항을 두어 보호하고 있다. 그러나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의석 확보에 혈안된 정당을 보호할 헌법과 법은 어디에도 없다. 무엇보다 헌법과 국민주권을 무시한 위성정당을 용납할 국민은 어디에도 없다”는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대변인의 논평을 다시 읽어보시고 반성하길 바란다.



2020.3.6.

미래통합당 청년부대변인 권 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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