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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대통령의 나라걱정을 정쟁의 수단으로 삼는 정의당. 참 한가로운 모양이다. [황규환 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0-03-05


참 한가로운 정의당이다. 우한코로나 19로 인해 온 국민이 시름에 빠져있는데도 정의당의 눈은 선거만 바라보고 있다.


오늘 정의당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입만 열면 검찰개혁을 이야기하던 정의당이 이럴 때는 또 검찰을 찾고 있으니 코미디도 이런 코미디가 없다.


 
선관위도 공식적인 검토를 하고 있지 않다는 입장을 밝힌 상황이다. 그럼에도 검찰고발까지 하며 이슈화시키려는 정의당의 저의가 의심스럽다.


행여 점차 존재감을 잃어가며 민주당 2중대로 전락하고 있는 자신들의 존재감을 알리고자 하는 것이라면, 오늘의 검찰고발은 자신들의 사리사욕을 위해 법치주의를 이용한 것이고, 국민들을 우롱하는 것에 불과하다.


문재인 정권의 폭주를 그대로 보고 있을 수만은 없다는 박 전 대통령의 생각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하고 있는 공통적인 것이다.


분열하지 말고 역사와 국민 앞에서 하나 된 모습을 보여 달라는 것은 각종 여론조사에서도 드러난 국민들의 염원과 다름없다.


그럼에도 전직 대통령의 나라걱정을 선거개입으로 둔갑시켜 정쟁에 이용하는 정의당이야 말로 국가위기상황에서 국기문란행위를 하고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2020. 3. 5.
미래통합당 부대변인 황 규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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