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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쓴 국민을 조롱한 손혜원 국회의원은 그 입 다물라.[권현서 청년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0-02-21


손혜원 무소속 국회의원이 9일 본인이 운영하는 유튜브에서 “(우한폐렴으로) 나라를 수렁으로 들어가는 듯 온 국민을 협박하는 적폐언론들 어떻게 하냐?”라며 “전 국민이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건 꼴 뵈기 싫다.”고 국민들을 조롱했다.

손 의원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우한폐렴조차 정치적 현상으로 보고 있는 것이다. 국민의 안전을 위해 뉴스를 전하는 언론과 마스크를 쓰는 국민들이 적폐란 말인가? 

질병관리본부는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단계로 격상했으며 예방수칙에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다. 

정부의 이런 조치도 적폐인지 손혜원 의원에게 묻고 싶다.

우한폐렴 확진자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 21일 현재 확진자는 204명이고 사망자도 나왔다.

국민의 정서와 동떨어진 손 의원의 발언으로 ‘마스크 쓴’ 국민들은 분노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에게 불리하면 모두 적폐 탓하며 마스크를 쓰는 국민을 조롱한 손 의원은 해당 발언에 대해 사과하고 앞으로 자중하시라. 

2020. 2. 21.
미래통합당 청년부대변인 권 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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