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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에 대한 사죄없이 겸손해야 한다는 이낙연 전 총리는 사과하라. [권현서 청년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0-02-16

이낙연 전 총리가 15일 더불어민주당이 자기당을 비판하는 칼럼을 쓴 임미리 고려대 연구교수를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가 취하한 것에 대해 "한없이 겸손해야 한다"고 했다.


이 전 총리의 답은 민주당의 오만과 교만과 거만에 대한 대답일 뿐, 문제의 본질에 대한 반성은 없다.


언론의 자유를 말살하고, 표현의 자유를 억압한 반헌법적이고 반민주적인 행태에 대한 일말의 인식조차 없는 것이다.


특히 언론인 출신인 이 전 총리가 언론을 대변하지 못할망정, 선거운동 중 떠밀려 고작 뱉은 말이 ‘겸손’이라는 것이 한심스럽다.


언론을 억압하는 것은 독재의 시작이다.


자유민주주의를 모독한 것에 대한 반성을 담아 이낙연 전 총리는 국민 앞에 진심으로 사과하시라.


2020.2.16.
자유한국당 청년부대변인 권 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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