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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종걸 의원은 여성폄훼도착증 진단이 시급하다 [장능인 상근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19-11-23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의원이 또 사고를 쳤다.

  수년 전 박근혜 전 대통령을 향해 '그년'이라는 표현을 하고도 제대로 사과조차 하지 않았던 이종걸 의원이 이번에는 야당 원내대표를 조롱하는 성희롱성 메시지를 작성했다.

  이쯤되면 단순 실수가 아니라 의도적 성희롱이자, 여성혐오에 해당한다.

  페미니스트 정당을 자임하는 민주당은 여성혐오 국회의원을 가만히 둘 계획인지 묻고 싶다.

  이종걸 의원은 '오빠' 등의 성희롱성 발언에 대해 즉각 사과하라.

  성희롱성 발언을 일삼는 국회의원은 다음 총선 투표장 생각부터 할 것이 아니라 여성폄훼도착증부터 진단ㆍ치료 받아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길 바란다.

2019. 11. 23.
자유한국당 상근부대변인 장 능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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