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오늘(8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야권의 보수대통합과 관련해 ‘자가당착(自家撞着)’적 논리에 빠져 있다며 터무니없는 비판을 했다.
자가당착이라는 성어는 언행과 행동이 모순되어 일치 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모순적이거나 위선적인 상황을 표현할 때 쓰일 수 있다.
그렇다면 자가당착이라는 표현은, 최근 대한민국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던 위선의 끝판왕격인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나, 그를 두둔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더욱 적합한 표현인 것 같다.
이해찬 대표의 발언, 정중히 다시 돌려 드린다.
그리스의 철학자였던 소크라테스의 명언 중에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이 있다. 무작정 야당을 비난하기 전에, 거울 속 여당의 모습을 살펴보길 바란다.
2019. 11. 8
자유한국당 청년 부대변인 이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