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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야당을 향한 강박증, 무엇이 그리 두려운가. [전희경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19-11-02
오늘도 제 허물을 야당 비난으로 감춰보려는 애잔한 더불어민주당이다. 국가를 일으켜 세울 의지도 능력도 없으니 아픈 곳을 겨누는 자유한국당과 대표 공격이 할 수 있는 일의 전부다.

더불어민주당은 지금이라도 폐부에 새기라. 야당을 보는 눈으로 대통령과 정부 허물을 보고 책망했다면 지금 이 나라가 이 지경이 되었겠는가.

2달 내내 조국을 비호하다가 국민의 저항에 무릎 꿇은 게 불과 얼마전이다. 그 마저도 "송구하다" 한마디로 끝까지 국민을 우습게 보는 집권여당의 이해찬 대표.

공수처로 독재의 말뚝을 박고, 의석수 늘리기로 밥그릇 생각만 하는 개악을  '개혁'이라고 국민을 속이는 뻔뻔한 집권여당.

더 벌어진 소득격차, 더  떨어질 데 없는 성장률, 최악의 고용의 질로 대표되는 경제파탄의 책임은 뒤로 한 채 현실을 직시하라는 제1야당의 목소리를 선동이라 말하는 집권여당의 수석대변인. 

정권이 올인한 대북정책이 실패해도 "북한의 입장을 이해한다"며 북한 대변인 노릇을 하는 집권여당.

더불어민주당의 한심하고 뻔뻔한 자화상이다.

자신의 눈으로는 제 눈썹을 보지 못한다지만 국가와 민생을 이토록 최악으로 만들면서도 비판세력, 야당대표 깎아내리는 데 혈안이 된 모습에 개전의 정을 찾아볼 수 없다.

스스로 허물을 보지 못하니, 부끄러움도 없고 고칠 생각도 하지 못하는 민주당은 거울부터 보시라. 집권여당으로서 국가와 국민에 그 어떤 도움도 되지 못하고 있는 부족함과 무능함을 반성하고 고칠 대안부터 찾는 것이 먼저다. 

2019. 11. 2.
자유한국당 대변인 전 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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