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21분으로 그친 한일 총리 만남, 경색 국면을 풀기 위한 정부의 노력을 재차 촉구한다 [김성원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19-10-24

 

오늘 이낙연 국무총리가 아베 일본 총리와의 회담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다.

 

회담을 계기로 한일 관계 경색이 풀릴 것이라는 기대가 무색하게도 결국 21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나온 유의미한 결과물은 없었다.

 

결국 이번 만남이 각 정부의 원론적인 입장만 재확인한 자리가 된 것에 유감을 표한다.

 

한일 관계에서 기인한 경제, 안보 위기로 고통받는 국민들의 삶이 개선되도록 보다 적극적인 정부의 대안과 노력을 촉구한다.

 

2019. 10. 24.
자유한국당 대변인 김 성 원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