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오늘 이낙연 국무총리가 아베 일본 총리와의 회담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다.
회담을 계기로 한일 관계 경색이 풀릴 것이라는 기대가 무색하게도 결국 21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나온 유의미한 결과물은 없었다.
결국 이번 만남이 각 정부의 원론적인 입장만 재확인한 자리가 된 것에 유감을 표한다.
한일 관계에서 기인한 경제, 안보 위기로 고통받는 국민들의 삶이 개선되도록 보다 적극적인 정부의 대안과 노력을 촉구한다.
2019. 10. 24.
자유한국당 대변인 김 성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