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인사청문회 답변에서 “4주간 가족과 관련된 검증을 받으면서 엄청난 고통을 받았다며, 자연인으로 돌아가 식구를 돌보고 싶다”고 했다.
청문회장에서 있었던 조국후보자의 발언 중에 몇 안되는 지당한 발언이다.
조 후보자가 고통 받았다는 지난 4주 동안, 국민들은 더 큰 고통으로 하루하루를 보냈다.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조 후보자는, 본인의 바람대로 자연인으로 돌아가 식구를 돌보아야한다.
조 후보자가 입이 닳도록 말하는 검찰개혁,
갖가지 의혹에도 모르쇠로 일관하는 조후보자는 적임자가 아닌 것 같다.
더 좋은 사람으로 검찰 개혁을 완수하기 위해, 조 후보자는 본인의 바람대로 자연인으로 돌아가길 바란다.
2019. 9. 6.
자유한국당 청년부대변인 이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