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청년들이 조국에게 등을 돌린 건 공정한 나라, 깨끗한 정치를 외치던 조국이 자기 딸, 자기 가족밖에 모르는 딸바보라서다.
그는 오늘도 일관된 모습으로 딸을 변호하고 있다.
평범한 청년은 누릴 수 없는 것을 왜 조국의 딸만 누렸는가?
왜 하필 아빠가 근무하는 서울대에서 인턴을 하고
왜 하필 엄마가 근무하는 동양대에서 봉사활동을 한 것인가?
조국은 딸 문제에 대해 ‘감내할 수 없는 고통’이라며 ‘가슴 아프다.’고 했다.
하지만 본인의 딸을 가장 괴롭히고 있는 것은 조국 후보자 본인이다.
조국 후보자는 여전히 의혹을 모르쇠 할 뿐 잘못을 시인하지 않는다.
딸을 정말 사랑한다면 지금 당장 잘못을 시인하시라.
조국 후보자는 국민 정서와 맞지 않는 답변으로 청년들 속 답답하게 하지 말고 지금 당장 사퇴하시라.
2019.9.6.
자유한국당 청년부대변인 권 현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