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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은 여당2중대의 야합 노트 접어두고 위선과 불공정에 대한 데쓰노트를 작성하라! [장능인 상근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19-08-21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가 본인과 자녀의 터무니없는 불공정 행위로 국민을 분노케 하고 있는 현 시점에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가 생뚱맞게 한국당의 검증행위 자체에 태클을 걸고 나섰다.


  정의당은 조국 후보에 대한 정치권과 국민들의 자발적 검증이 오히려 국민들을 혼란하게 만든다는 식의 궤변을 펼쳤다. 정의당은 대한민국 사회의 정의에는 관심이 없고 오직 선거법 날치기를 위한 제2페스트트랙 정국에만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재 정의당을 제외한 모든 주요 야당이 조국 후보의 중대한 부적격 사유에 대한 검증을 끝내고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정의당은 정작 조국 후보의 여러 비리 의혹을 보면서도 데쓰노트를 꺼내길 주저하고 있다. 오히려 선거법 개정만 되면 더한 부정의도 용납한다는 식의 민주당 2중대로써의 야합노트를 펼치고 있다.


  정의당은 공당으로서 대한민국 사회의 불공정과 위선을 데쓰노트에 적어야 할 의무가 있다. 그 첫 획이 바로 조국 후보이다.


  정의당에게 촉구한다.


  정의당은 조국 후보 감싸기를 위한 면피성 청문회를 촉구하기 전 그동안 밝혀진 조국 후보의 수 많은 편법과 불공정 의혹에 대해 공식적으로 어떤 의견을 가지고 있는지 밝혀라.


  그리고 전 국민을 적으로 돌리고 있는 조국 후보가 사퇴할 수 있게 정의당이 퇴로를 열어주길 바란다.


2019. 8. 21.

자유한국당 상근부대변인 장 능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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