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6·25전쟁도 일요일 새벽에 발생했다. 그런데 북한이 올 들어 벌써 15번째 미사일 발사를 했는데도 휴일 새벽이라며 NSC를 화상회의로 대체한 정부를 국민이 어떻게 믿고 밤잠을 자겠는가?
자유한국당의 거듭된 촉구에도 귀를 닫은 채 NSC 회의를 주재하지 않은 문재인 대통령은 잘 잤는지 모르겠지만 국민들은 새벽잠을 설쳤다.
계속되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로 북한의 도발이 일상화되고 있다. 이러니 북한의 미사일 도발은 '굿모닝 미사일,' 국방부는 '예의주시부'라는 국민적 비아냥이 나오고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북한의 기도에 맞춰 국민의 안보불감증을 조장하고 있는 것인가?
문재인 대통령은 직접 NSC를 주재하고 9.19 남북 군사합의 폐기를 직접 선언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