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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웅 전 통일연구원장의 성추행만 성추행이고, 문희상 국회의장의 성추행은 성추행이 아닌가. [민경욱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19-04-24

작년 손기웅 전 통일연구원장이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사퇴한 배경에는 '성추행'이 있었다. 손기웅 전 통일연구원장은 직원들로 가득한 엘리베이터 내에서 해당 여직원을 포함한 남녀 직원을 격려하는 의미에서 머리를 쓰다듬어줬다는 이유로 조사를 받았다고 한다.

 

더 황당한 일이 오늘 벌어졌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항의 방문한 자유한국당 동료 여성의원의 얼굴을 감싸고 만지는 등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와대와 여당은 이에 대한 사과는 커녕 후속조치조차 없다.

 

손 전 통일연구원장의 성추행만 성추행이고, 문 국회의장의 성추행은 성추행이 아닌가. 김연철 통일부장관을 후임으로 앉히려고 혈안이 된 문 정권이 성추행이라는 주홍글씨를 씌우면서까지 찍어내기하려고 한 것임은 삼척동자도 다 안다.

 

'사람이 먼저', '정의로운 세상'을 말하면서 저열한 성의식을 보이는 정부와 여당 인사들의 이중성이 이제는 놀랍지도 않다.

 

, 국회의장실을 항의 방문한 자유한국당 의원을 국회의장이 성추행했다는 것 자체가 국회의장이 제1야당을 얼마나 무시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단면이다.

 

단순히 동료 의원에 대한 희롱을 넘어선, 1야당에 대한 희롱이요, 폭거다. 헌정사상 초유의 일이다.

 

명백한 성추행을 하고도 국회의장은 자유한국당을 향해 자해공갈이라고 우길 수 있는가. 국회의장은 여성 동료의원에 대한 성추행에 즉각 사과하고 사퇴하라.

 

 

2019. 4. 24.

자유한국당 대변인 민 경 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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