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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설 연휴에도 땀 흘리는 분들을 응원합니다 5 - 독거노인[장능인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19-02-06

연휴의 마지막 날이 되어 많은 국민들이 귀경길에 오르고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다. 여러 사정으로 이러한 흐름 속에서 소외된 독거노인분들께서는 홀로 명절을 보내고 계시다.

 

독거노인분들의 외로움은 일부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통계청이 지난달(1) 발표한 장래가구추계 통계정보보고서에 따르면 2017부부+자녀’, ‘1인가구가구유형은 각각 593만가구, 556만가구인데 2025년이 되면 가구유형이 각각 507만가구, 670만가구로 ‘1인가구가 가장 많은 가구유형이 된다고 한다. 또한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보면 독거노인은 다른 분들 얘기가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 미래의 현실이라고 볼 수 있다.

 

정치권은 일상적 외로움과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계신 독거노인분들의 손을 잡아드려야 한다. 자유한국당부터 나서고자 한다. 연금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노인복지청을 설립하여 노인 복지·일자리문제·사회안전망 구축 등의 정책을 총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또한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고독사하시지 않도록 응급안전알림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고독사예방법을 통한 근본적 대책 마련의 토대를 쌓고자 한다.

 

설 연휴 마지막 날에 가까이 계신 어르신들의 손을 잡아드릴 수 있는 따스함이 우리 사회 전반에 다가오길 기대한다.

 

 

2019. 2. 6.

자유한국당 대변인 장 능 인

20190206 논평1(장능인 대변인).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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