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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2018년 무술년(戊戌年), 신보수주의 정당 자유한국당이 국익과 국민의 편이 되어 더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장제원 수석대변인 논평]
작성일 2017-12-31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 지난 한 해 쏟은 노력과 성취에 경의를 표하며, 올해에도 건강히 하시는 모든 일에 행운이 함께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자유한국당은 2018년 승풍파랑(乘風破浪)의 정신으로 모든 난관을 극복하고 국민들의 곁으로 전진하겠습니다. 

 

  더욱 겸손하게, 더욱 낮은 곳에서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새로운 보수정당으로 거듭나겠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이 처한 상황은 녹록치 않습니다.

 

  북한 핵 완성이 임박함에 따라 국가 안보는 사상 유래 없이 엄중하고 참담한 현실 앞에 놓여 있습니다. 그러나 최악의 안보위기 속에서도 문재인 정권은 정치보복에만 혈안이 되어 민생을 외면하고 국익을 뒤로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전임정권의 잉크만 튀어도 구속시키는 옥사까지 벌이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권 취임 이래, 국가재정은 아랑곳 하지 않는 각종 포퓰리즘 정책들이 남발되었습니다. 그 결과 청년일자리는 줄어들고 각종 경제지표에는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국가 경제가 점점 더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재인 정권의 무능과 오만과 독선을 바로잡고 자유대한민국을 지켜야 할 엄중한 책무가 자유한국당에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제 자유한국당은 혁신하고 또 혁신하겠습니다. ‘보수’라는 두 단어를 빼고 모두 바꾼다는 자세로 신보수주의를 실현하겠습니다.

 

  반드시 보수를 재건해 내겠습니다. 그래서 다시 국민들로 부터 사랑받는 정당으로 거듭나겠습니다.

 

  2018년 무술년,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2018년 복 많이 받으시고, 자유한국당의 혁신과 변화를 지켜봐 주십시오.

 


2017.  12.  31.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 장 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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