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방통위에 이어 문재인 대통령도 속전속결로 강규형 KBS이사의 해임건의안을 재가했습니다.
마치 전시에 군사작전 하듯 일사천리입니다.
최소한의 여론을 살피는 자세는 아예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이제 머지않아 KBS도 권력에 의해 장악될 것입니다.
달도 차면 기웁니다.
지금은 폭압적인 권력의 힘으로 방송을 장악할 수 있지만 이 정권이 기울게 되면 방송장악의 실체와 언론 왜곡 시도가 만천하에 드러날 것 입니다.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정권의 언론장악에 결연히 싸워나갈 것입니다.
2017. 12. 28.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 장 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