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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대표의 저급한 망언은 제1야당의 수준을 그대로 보여준다[염동열 수석대변인 현안관련 서면브리핑]
작성일 2016-09-27

  염동열 수석대변인은 9월 27일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추미애 대표의 저급한 망언은 제1야당의 수준을 그대로 보여준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늘 전주에서 언론인과의 오찬에서 망언을 자행했다.

 

  원내1야당의 대표가 말을 함에 있어 인격과 품위를 잃지 말아야 하는데, 의회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기 위한 이정현 대표의 단식을 대통령에게 잘 보이기 위한 것으로 폄하한 것이다.

 

  과거 독설가로 이름을 날리던 시절을 다시 떠오르게 한다.

 

  기자들과 점심을 먹으면서 단식을 하는 상대당 대표에게 위로는 못할망정, 망언으로 비방하는 것은 인간적 정치적 금도를 넘는 언어테러이다.

 

  이렇게 삐뚤어진 사고로 세상을 바라보다 보니, 요건에도 안 맞는 해임건의안을 제출한 후, 그 해임건의안에 추악한 뒷거래를 시도했고, 이에 실패하자 날치기 폭거를 자행했으며, 심지어 이를 바로잡으려는 이정현 대표의 단식에 대해서까지 일말의 양심의 가책도 없이 험담과 비방으로 자신들의 잘못을 덮으려는 것이다.

 

  이정현 대표의 단식이 추 대표 말대로 대통령에 잘 보이기 위한 것이라면, 과거 추 대표가 3보일배 할 때나 그 어떤 행보를 할 때는 누굴 보고 했고, 누가 그만 두래서 그만 뒀는지 양심으로 자문하고 양심으로 답하길 바란다.

 

  정세균의장과 더불어민주당의 날치기폭거로 무너진 대한민국 국회를 살리기 위한 이정현 대표의 단식에 대해 진정성 있는 자세로 존중해야 할 것이다.

 

  단식의 원인을 제공해 놓고도 이런 망언을 서슴지 않는 분이 수권정당을 꿈꾸는 원내 제1야당의 대표라는 현실이 너무도 개탄스럽다.

 

  당장, 이정현 대표에게 사과하고, 더불어민주당의 날치기폭거에 대해 사과와 책임있는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2016.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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