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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 심의 지연시키는 야당은 민생경제의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김현아 대변인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
작성일 2016-08-08

  김현아 대변인은 8월 8일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추경 심의 지연시키는 야당은 민생경제의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경제살리기 추경’이 야당의 비협조로 처리가 지연되고 있다.

 

  오늘도 국회는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를 열어 정부의 추경안 예비심사를 시작했지만, 야당은 추경의 본질을 벗어난 조건을 고집하며 추경안 처리의 발목을 잡고 있다.

 

  야3당이 추경안 처리의 선결 조건으로 내세운 조건들은 당장의 민생현안과 전혀 상관없는 사안들이다. 따라서 추경안 처리를 가로막는 야당의 행태는 민생현황을 나 몰라라 하는 횡포이다.

 

  한국 경제의 버팀목이었던 수출지표가 19개월 연속 내리막길을 걷고 있을 뿐 아니라 각종 경제지표들도 불안한 경고등이 켜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야당이 먼저 추경 필요성을 언급하고도, 사드 반대로 국론을 분열시키는 것도 모자라 추경처리마저 가로막고 있으니 국회 존재 이유를 의심케 하는 처사가 아닐 수 없다.

 

  최근 폭염이 이어지면서 내수위축도 확대되고 있다. 야당은 이러한 민생경제의 상황을 알고는 있는지, 협치의 약속을 실천할 의지가 있는지 의심스러울 뿐이다.

 

  진정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한다면, 야당은 거대야당의 무게에 걸맞는 책임감으로 정부의 추경안 처리에 적극 협조해야 할 것이다.

 


2016. 8. 8.
새누리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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