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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아리랑’ 공연 기립 박수 유감 - 아동학대 등 인권문제도 거론했어야[논평]
작성일 2007-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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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오규 경제부총리가 어제 평양 남북정상회담 때 ‘아리랑’ 공연 도중 노무현 대통령과 이재정 통일부장관 두 사람만 일어서 박수를 치고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박수를 치지 않았다고 밝혔다.

 

  권 부총리는 또 초등학교 1년생 또래의 아주 어린 아이들이 나와 하는 아리랑 공연을 보면서 당혹스러웠다고도 말했다.

 

  오죽했으면 대통령을 수행했던 권 부총리가 이런 얘기를 했겠는가. 우려했던 대로 아리랑 공연은 아동학대 등 심각한 인권문제를 드러낸 대표적 북한체제 선전물이란게 확인된 것이다.

 

  기립 박수는 관람자가 공연자에 대한 최고의 찬사를 표시하는 행위다. 아리랑 공연이 아무런 문제가 없는 수준있는 예술 작품이었다면 당연히 모두가 일어서 박수를 쳤을 것이다.

 

  백번을 양보해 노대통령이 의례적인 기립 박수를 쳤다고 하자. 그렇더라도 노대통령이 자신의 그러한 행위에 조금이라도 정당성을 부여하고자 했다면 회담과정에서 북한의 인권문제에 대해 한마디라도 언급이 있었어야 했을 것이다.

 

  우려했던 공연 관람은 차치하고라도 노대통령과 이 통일부장관의 기립박수는 부적절한 처신이었다고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노대통령은 아리랑 공연 관람 소감과 기립 박수 배경을 밝혀주기 바란다.


 

2007.   10.   11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강  성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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