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신정아의 귀국이 속전속결로 이루어진다고 한다. 증거인멸로 사건을 축소은폐 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의 발로로 여겨진다. 한마디로 정치공작의 냄새를 풍기고 있는 것이다.
청와대의 바쁜 심정은 이해가 간다. 도로열린우리당 대선후보도 선출해야 하고, 남북 간 수뇌회담도 예정이 되어 있는 정치의 계절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바빠도 나무 위에서 물고기를 찾는 연목구어(緣木求魚)의 우를 범해서는 안된다.
검찰은 변양균 전 실장의 압수수색영장이 기각되었고, 압수수색영장 재청구 역시 계속 미루고 있다. 아울러 변 전 실장의 청와대업무용 컴퓨터 확보는 물론, 신정아의 휴대전화 통화내역 확보도 거북이 걸음이다. 증거인멸과 은폐를 위한 청와대의 공작으로 보인다.
노 정권은 신정아 게이트를 빨리 덮어버리고 싶겠지만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 막지 말기 바란다! 청와대는 진실을 호도하려 하지 말고, 김대중 정부의 임기 말 ‘옷 로비 사건’이 타산지석(他山之石)임을 명심하기 바란다.
2007.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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