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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열주의자의 변하지 않는 오만불손[논평]
작성일 2007-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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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찬 열린우리당 의원이 한나라당 유력 대선주자 후보인 박근혜 전 대표의
“규제개혁 구상”을 친 재벌적 발상, 이명박 시장에 대해서는 “표만 되면 아무 곳에나
삽질” 운운하면서 폭언을 퍼 부었다.

 

  제 버릇 개 못준다고 하더니 국무총리 시절 한나라당과 국민의 대표인
야당 국회의원에게 퍼붓던 폭언 버릇이 되살아나고 있다.
분열주의자의 변하지 않는 오만불손이다.

 

  한나라당 대선주자의 정책을 조목 조목 비판하고 있는데,
자신이 국무총리로 몸 담았던 참여정부의 지지율이 밑바닥을 헤매고 있는
이유에 대해 먼저 답해야 할 것이다.

 

  한나라당을 평화의 물줄기를 되돌릴 수 있는 정당이라고 비판했는데,
입만 열면 타인 비방에만 열을 올리는 이 의원이야 말로 국민의 통합,
국민의 평화를 깰 수 있는 인물이다.

 

  이 의원은 김대중 전 대통령과 광주에 대해 호평했다고 한다.
진정성 없는 립 서비스에 불과하다.

 

  열린우리당이 광주에서 외면 받고, 이번 재?보궐선거에서 후보조차 내지 못하는
한심한 신세로 전락하였는지 가슴에 손을 얹고 반성하기 바란다.

 

  지역주의에 편승하는 분열주의자의 진면목을 이제 모를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 의원은 한나라당 대선 후보에 대한 폭언을 중단하고,
국정실패에 참회하는 마음으로 자숙하기 바란다. 

 

 

 


2007.   4.   25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황  석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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