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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전교조, 국민 앞에 사과하라![논평]
작성일 2007-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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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교조 간부를 지낸 교사가 친북 의식교육 지침서를 지니고 있다가 공안당국에 압수돼 수사를 받고 있다고 한다.

 

  가치관이 정립되지 않은 순진한 학생을 볼모로 좌경 의식화 교육을 실시하고, 신성한 학원을 이념의 장으로 물들이려는 것으로 실로 충격과 경악을 금할 수 없다. 

 

  전교조는 이라크 파병반대, 고 김선일 사건 관련 계기 수업, APEC 관련 미국 비하 동영상 사건 등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수차례 반미교육을 실시하여 왔다. 평화 반전교육을 가장하였지만 반미사상의 강요일 뿐이었다.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이념적 편향성을 강요하는 것은 간접살인 행위이다. 학생의 가치관에 대한 도둑질행위요, 국가와 개인의 미래를 망치는 짓이다.  

 

  이번 사건은 정부당국의 무책임한 감독 소홀에 그 책임이 크다. 국민적 공분을 불러 온 전교조의 이념적 편향 교육에 대해 합당한 조치를 취한 적이 없었다. 정부당국의 눈치보기식 직무유기가 오늘의 사태를 불러온 것이다. 

 

  전교조는 국가로부터 사무실 임차료, 교사 파견 등 국민의 혈세를 지원받고 있다. 국민혈세를 좌경의식화 교육으로 보답하는 것은 국민에 대한 배신행위이다. 

 

  학생을 편향된 이념으로 물들이는 교사는 학생의 미래를 망치는 공공의 적이다. 학교를 좌경 이념의 장으로 물들이는 교원단체는 국가의 미래를 망치는 공공의 적이다. 

 

  전교조는 이번 사태에 대해 국민 앞에 사과하고 재발방지책을 약속하여야 한다. 사법당국은 이번 사건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통해 진실을 밝힐 것을 촉구한다.

 

 

 

2007.   1.   22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황  석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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