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해찬 총리가
집중호우 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지고
방송들이 호우관련 속보를 내보내는 와중에
제주도에서 장관과 골프를 쳤다고 한다.
전국 곳곳에서 수해 피해가 발생하고
장기간 큰 비가 예상되는 기상청 예보가
며칠 전부터 계속 되는 재해비상상황이었다.
이런 사태 속에서 재해, 재난업무를 총괄하는
중앙안전관리위원장인 이해찬 총리가
장관과 프로골퍼를 대동하고 호우를 피해 제주도까지 건너가서
골프를 쳤다는 것은 상식이하로 대단히 부적절한 처신이다.
민이 불가항력의 곤경에 처해 있는데
국무총리가 골프채 휘두르며
‘굿 샷'이나 외치다니 불난데 부채질하는 것인가?
장마가 시작되는 시점인 만큼 이 총리는
국민을 위해 조금이라도 봉사할 마음이 있었다면
수해피해 예상지역을 둘러보고 피해를 막기 위해
최상의 대책을 독려하는 것이 공직자로서의 도리였다.
이 총리는 대형 산불 와중에도 골프를 쳤고
노무현 대통령은 철책선이 뚫리는 등
국민이 안보를 걱정 할 때 국방장관과 골프를 쳤다.
참여정부 고관대작들은
골프를 못해 안달난 사람들만 모아 논
특별하고도 특수한 집단인 듯싶다.
주5일제라는 문자적인 규정자체의 노예가 되어
급한 국사조차 팽개치는 것은 주5일제 본래 취지에 맞지 않다.
이해찬 총리는 그렇게 골프가 치고 싶거든
총리직 사퇴하고 국민 눈치 볼 것 없이
골프장에 상주하면서 실컷 즐기는 편이 좋을 성 싶다.
이해찬 총리는 滅私奉公(멸사봉공) 보다
滅公奉私(멸공봉사)의 대표적인 공직자로 불러야 할 것 같다.
2005. 7. 3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이 정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