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한국도로공사가 행담도 공사 관련
외국 투자회사에 수백억원대의
불리한 협약 체결의 단서를 잡은 모양이다.
모든 면에 있어 제2의 유전 게이트다.
정부 실세가 관여 되었는지 여부만 밝혀지면
유전게이트와 쌍둥이 사건이다.
두 사건 모두 감사원이 사전에 적발하고 감사도 했다.
그러나 감사원은 국민에게 공개를 미루고 늦춰
사태 처리가 늦고 심지어 악화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감사원은 국익을 위해 필요한 사안은
상세하게 공개해 문제를 초기 단계에서 진압하는 것도
검토 해봐야 할 것 같다.
노무현 정권 들어 정부가 하는 일은
분야 분야마다 어설프고 외국에 ‘봉’잡히는
어리벙벙한 일만 골라서 하고 있다.
말로는 ‘단군 이래 가장 큰 소리’쳤다고 하고
얼굴 붉히며 할 말 한다지만
실제로는 외국에 대해 저자세 비굴하기 그지없는
협상과 외교로 내줄 것 다 내주고 뺏길 것 다 뺏긴다.
좀 똑똑한 정부를 국민은 보고 싶어 한다.
2005. 5. 23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金 大 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