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노무현 대통령과 정부 여당이 요즈음
갖가지 현안에 치여 넋을 잃고 있는 모습이다.
‘대통령 은퇴 후 시골에서 살면 어떨까’ 궁리 중이라고
애써 태연한척 하지만 숯처럼 타들어 갈 심중을 헤아릴 만하다.
북핵 악화/ 외교 고립/ 빈부격차 최악/ 성장률 차질/ 검-경 갈등/ 농산물 개방 이면 계약/ 고1 시위/ 오일게이트/ 개혁후퇴 사면논란/ 대선 정치공작 부상/ 공기업 이전 표류/ 런닝구-빽바지 여당갈등(12가지) 등 대통령과 여당은 호랑이에게 물려가는 것 보다 더 다급한 사면초과 상태에 있다.
박승 한은총재 외환설화/ 이종석 NSC사무차장 부실보고 극비조사/
유시민 의원 실업자 폄하발언/ 이광재, 이기명 오일게이트 개입 의혹/
강금원 대통령 측근 예외적 특별사면/ 김대업 병풍 재개/ 정동영, 이희범 유전사업 관여 의혹/김희선 의원 독립운동가 후손 사칭 의혹/ 문희상 의장 선심성 사면발언논란/ 이광재 의원 단지 말 바꾸기/이해찬 총리 수도권규제완화 오락가락/ 이종걸 의원 수사 중 서울시장 면담 요청(12명) 등 대통령과 여당을 궁지로 모는 내부 적들이 발호하고 있다.
그럴지라도 노무현 대통령은
정신을 수습하고 사태를 해결해야 한다.
노무현 대통령이 최우선으로 해야 할 일은 무능한 외교, 안보, 경제측근 전면 개편/부정부패 측근 일벌백계/ 국정방향 경제살리기 집중/ 지역균형발전 분산. 분권 동시 추진/북핵 단호 대처/동맹외교 회복/ 교육 독선 시정/이념편향 포기/정실인사 중단/개혁사칭 갈등. 분열 조장 자제/검찰장악 기도 중지/대선 정치공작 사과(12가지)를
즉각 시행해야 할 것이다.
2005. 5. 22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이 정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