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2022. 10. 13.(목) 15:30, 태풍피해 기업체인 포스코를 방문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창사 이래 한 번도 겪어보지 못했던 미증유의 태풍피해를 입으시고도 최정우 회장님을 비롯한 포스코 임직원 여러분이 일치단결해서 피해복구에 모든 노력을 쏟아붓고 만전을 기해주신 것에 대해서 경외를 표해 마지 않는다.
제가 동영상도 봤지만 아마 창사 이래 이런 재난 피해를 당한 것이 처음이 아닌가 싶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뉴얼이 있었는지 저는 모르겠지만, 굉장히 차분하게 신속하게 복구작업에 임해서 일단은 압연공장 같은 경우는 연말까지 거의 복구가 완료된다고 지금 설명이 되고 있다. 정말로 불행 중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이게 토사 유입으로 침수로 정전에 가장 중요한 시설인 26개 생산라인이 전면 중단된 것은 아마 창사 이래 처음 있는 일일 것이다. 굉장히 많이 놀라셨을 것이다.
포항제철소는 포항시의 심장일 뿐 아니라 국가 전체의 국가산업 전체의 허파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국가산업의 핏줄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 저는 포항제철이라고 생각한다. 하루 24시간 1년 365일 가동이 중단되어서는 안 되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지난번 재해 피해 소식을 접했을 때 포항시민뿐 아니고 전 국민들이 아마 굉장히 크게 놀라시지 않았나 생각하고 다시 한번 피해 복구에 만전을 기해주신 포항제철소 임직원 여러분들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 설비복구를 완료하는 데 있어서 정부 차원의 또 집권 여당 차원에 뒷받침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우리 김정재 의원, 김병욱 의원 또 이강덕 시장님을 통해서 말씀을 올려주시기 바란다. 저희들이 아무튼 최대한 포항제철의 완전한 정상화를 위해서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는 다짐의 말씀을 드리겠다.
2022. 10. 13.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