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2022. 9. 27.(화) 국정감사 사전점검회의 직후, 국정감사 종합상황실 현판식에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주호영 원내대표>
이제 10월 4일 국정감사를 앞두고 이 시간부로 국민의힘 국정감사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기로 하고 방금 현판식을 마쳤다. 국정감사는 헌법상 삼권분립의 원리에 따라서 입법부인 국회가 행정부인 정부의 국정을 감사하는 그런 제도이다. 우리가 정부여당이 되었지만 국회 입장에서 정부가 잘하는지 정정당당하게 제대로 살피는 국감이 되겠다. 우리가 여당이라고 해서 정부의 잘못을 무조건 감싸거나 눈감아주지는 않겠다.
다음은 민생 국감이다.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민생이 국민이 잘 살 수 있는 편안하게 살 수 있는 정책들을 발굴하고 정부에 요구하는 그런 국감이 되도록 하겠다. 다음은 소통 국감이다. 나라의 주인은 국민들이고, 국민들이 불편하게 생각하시는 점이나 정책제안이나 이런 것들을 받아서 저희들이 대신해서 국감을 하도록 하겠다. 오늘부로 2022년 국감제안센터를 개설하는데 국민들께서 느끼셨던 정책제안이나 불편한 점들을 올려주시면 저희들이 모두 소화해서 하도록 하겠다.
그다음에 투명 국감이 되도록 하겠다. 모든 데이터나 자료를 정확하게 국민들에게 밝혀서 국민들이 판단하는 그런 국감이 되도록 하겠다. 우리 수석부대표께서 상황실장을 맡아서 상근하실 테니 우리 각 상임위원회 간사님들이나 부대표님들께서는 상황이 있으시면 즉각 연락하시고 우리 상황실장님께서는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다. 우리 국민들의 많은 제안과 제언을 부탁드린다. 고맙다.
2022. 9. 27.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