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은 2022. 8. 23(화) 07:30, 국회세계한인경제포럼 주최, 「한ㆍ중 관계, 새로운 미래 30년을 연다」 정책세미나에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
오늘 이른 시간에 이런 좋은 세미나를 준비해 주신 이원욱 회장님 또 도와주신 전경련의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국회에서 토론회가 많지만, 당이 다른 의원들이 주관하는 토론회를 가기가 좀 주저된다. 그런데 오늘 세계한인경제포럼은 우리당 의원이 여기에 15분이나 회원으로 계시고 또 이원욱 회장님은 저하고 국회 불자모임 정각회 회장을 교대로 하고 있어서 임원으로 오지 않을 수 없어 참석하게 됐다.
너무 반갑다. 한중 수교 30년 된 올해에 한중 관계가 비약적으로 발전했지만, 특히 최근 들어서 한중 관계는 경색 관계에 있고 수교할 때 그런 정도의 양국 결심이 새로 필요해야 더 좋은 관계로 발전하지 않을까 하는 아주 중대한 전환기인 것 같다.
이때 미래 30년 한중 관계를 되짚어보고 한국이 할 일, 중국이 할 일, 이런 것들을 점검하는 것은 참으로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을 한다.
특히 오늘 박진 장관님도 와 계시니까 여기서 하신 말씀들은 정부의 정책이나 이런 데 반영될 확률이 대단히 높으니까 오늘 좋은 의견 많이 내주시고 우리가 수교할 때 기사도 많이 받지만, 숱한 어려움을 겪고 양국 지도자의 결단이 있었는데 이제 사드(THAAD)라든지 또 여러 가지 한중 관계를 둘러싸고 양국 지도자들의 큰 결단을 기대하고 다시 한번 한중 미래 30년이 지나온 30년처럼 정말 서로 돕고 서로 이익이 되는 그런 관계로 발전되기를 바란다.
잘 준비해 주시고 또 토론회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좋은 성과를 기대한다. 감사합니다.
2022. 8. 23.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