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은 2022. 8. 22.(월) 14:00, 혁신위원회의 전체회의에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최재형 혁신위원회 위원장>
오늘 혁신위 8차 회의에 앞서서 혁신위 활동에 힘을 실어주시기 위해서 참석해 주신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여러분들이 잘 아시다시피 혁신위원회는 국민의힘이 집권여당으로서 윤석열 정부의 성공적인 국정운영을 뒷받침하고 우리가 총선에서 승리하고 정권을 재창출할 수 있도록 당을 혁신하고 변화시키는 그런 역할을 하고 있다. 혁신위원회는 앞으로 주호영 비대위원장님을 비롯한 비대위와 원활하게 소통하면서 우리당이 국민이 원하시는 모습으로 변화, 혁신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
당이 힘든 상황일수록 모두가 하나 돼서 당을 단합시키고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앞으로 2년여밖에 남지 않은 총선에서의 승리 그리고 정권 재창출에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야겠다. 혁신위 전체회의에 참석해 주신 주호영 위원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말씀을 청해 듣도록 하겠다.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
최재형 위원장님을 비롯한 혁신위원 여러분들 만나 뵙게 돼서 반갑다. 그리고 회의에서 저의 생각을 말씀드릴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지금 보니까 오늘이 8차례로 벌써 수차례 회의를 하셨고, 소위원회 회의를 거쳐서 많은 정리가 된 것들이 전체회의에 올라온 것으로 듣고 있다.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이라는 말이 있다고 한다. 그 살아남는 조건은 변화와 혁신이다. 변화하지 않은 조직이 망한 면은 우리가 역사에서 수없이 찾아볼 수 있고, 그래서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바깥세상은 엄청나게 변화하고 있는데 우리만 갈라파고스에 갇혀서 놓치는 것이 있는지 없는지 정당은 늘 확인하고 혁신하는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그런 점에서 혁신위가 발족되어서 활발히 활동하는 것은 참으로 바람직하고 또 좋은 성과를 많이 내서 우리 당이 당내로는 민주적이고 또 국민들과의 관계에서도 좋은 정책들을 제때 반영해서 실행할 수 있는 그런 조직이 돼야만 국민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또 2년 뒤에 있을 총선에서도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인재도 키워야 하고 또 당원이 중심이 되는 당이 돼야 하고 민생을 우선시하는 이 세 가지 박자만 잘 갖추면 저는 성공하는 정당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고 그런 점에서 논의하는 주제나 이런 것들도 대단히 잘 올라서 잘하고 계신다고 생각을 한다.
앞으로 활발히 더 논의를 하셔서 결론이 나면 저희들 비대위원회나 의원총회를 거쳐서 여러분들이 낸 혁신안들이 우리당의 당헌 당규에 제도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도록 하겠다. 더 많이 노력해 주시고 더 많은 당원들, 의원님들 의견 수렴해서 좋은 혁신안 내주시기를 부탁드리겠다. 수고 많으신다.
2022. 8. 22.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