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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혁신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22-07-12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2022. 7. 12.() 15:00, 혁신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에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최재형 혁신위원회 위원장>

 

최근 국내외를 둘러싼 상황이 매우 엄중하다. 특히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 등으로 많은 경제적인 어려움이 예상되고 그럴수록 서민들의 삶부터 피폐해져 가는 것이 사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 당내에서는 최근 당대표에 대한 징계 결정을 둘러싸고 국가가 참 어려움을 당한 이 시점에 마치 당권 경쟁을 하는 것처럼 비춰져서 국민 여러분들께 걱정을 끼쳐드리는 사항까지 되어서 송구하기 짝이 없다. 다행히도 당헌당규의 따라서 원내대표가 당대표의 직무를 대행하는 것으로 지도부의 공백이 메워졌다. 그렇지만 앞으로 우리당이 뼈를 깎는 각오로 새롭게 변화하지 않으면 어떤 어려움이 닥칠지 모르고 우리당이 수행해야 될 국정에 대해서도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 혁신위가 정말 당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서 노력하는 것 좋은 혁신안을 도출한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새삼 깨닫게 된다.

 

오늘 당대표 직무대행을 맞으신 권성동 원내대표님께서 참석하신 것도 당이 하나로 뭉쳐서 국민을 위한 정당의 모습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점을 강조해주시기 위한 것으로 생각한다. 국민이 원하시는 당의 모습은 무엇인지 고민하면서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그러한 혁신안을 도출해서 국민을 위한 정당의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앞으로 혁신위의 활동에 임하도록 하겠다.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요 며칠 사이 기자들로부터 많은 전화를 받았다. 당내 상황과 관련해서 혁신위원회의 활동이 과연 보장될 것이냐라는 그런 점이었다. 다 아시다시피 혁신위원회는 당의 공식기구인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친 공식기구이다. 그렇기 때문에 당내 상황에 위축될 그런 이유가 전혀 없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 우리가 수권정당, 민생정당계속 정치구호를 남발하고 있지만, 진짜 민생정당, 수권정당으로서 국민의 신뢰를 받기 위해서는 저는 혁신하고 또 혁신해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

 

그런 차원에서 우리당의 혁신을 위해서 애써주고 계시는 우리 최재형 위원장님을 비롯한 우리 동료 의원님들, 그리고 외부에서 오신 민간위원님들께 특별히 더 고맙다는 더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정말 우리 혁신위원님들께서 선당후사의 그런 자세와 각오로 당의 혁신을 위한 좋은 의견을 제출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다.

 

특히 우리 최재형 위원장님은 국회의원 하기 전부터 공정과 정의의 대명사로 우리 국민들에게 각인되신 분 아니겠는가. 그래서 또 옳다고 생각하시는 부분에 있어서는 좌고우면하지 않고 본인의 소신을 관철시키는 분이 최재형 위원장님이시라고 우리 국민 모두가 알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최재형 위원장님이 혁신위원장을 맡았기 때문에 저는 공명정대하게 어느 특정 정치세력이나 어떤 특정인에게 편중되지 않고 올바른 안을 도출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를 하고 있다.

 

또 감사원 청문회 할 때미담 제조기란 별명을 가지고 계시지 않는가. 그래서 아마 또 하나의 미담을 이 혁신위 활동을 통해서 창출할 수 있다, 이렇게 저는 생각을 하고 있다. 가장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우리 최재형 위원장님이 제 방에 오셨을 때도 말씀드렸는데 국민과 당원이 공감하는 내용을 만들어야 된다. 그리고 현실에 기반한 혁신안을 만들어야 된다. 현실과 지나치게 유리되거나, 당원들이나 국민들이 공감하지 못하고 지나치게 이상적인 안을 만들었을 때는 반드시 그 혁신안이 성공하기가 어렵다는 말씀을 제가 드린 적이 있다. 우리 의원님들께서도 그런 부분에 있어서 아마 저와 생각이 같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

 

우리당의 가치와 철학이 살아있는 보수정당, 민생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정책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그런 지혜를 모아주시기를 부탁드리겠다. 다시 한번 우리 위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오늘 보니까 김종혁 정치평론가도 오시고, 다 사회적으로 유명하신 분들이고, 노장층이 잘 위원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 것 같다. 치열한 토론을 통해서 우리당이 발전할 방안에 대해서 적절히 제시해 주시고, 또 그런 제시된 안이 당원과 국민 그리고 우리 의원들에게 공감을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하겠다. 감사하다.

 

 

 

2022. 7. 12.

 

국민의힘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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