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준석 당대표는 2022.6.22.(목) 10:30, 제8회 동시지방선거 인천시당 당선인 워크숍에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배준영 인천시당 위원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안녕하신가. 인천시당 위원장 배준영이다. 오늘 여기 권성동 원내대표님께서 오셨는데, 대한민국에서 제일 바쁘신 분이다. 집권 여당의 원내사령탑으로서 윤석열 정부에 밑받침을 하고 그리고 민주당과 싸워서 우리가 윤석열 정부에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불철주야 애쓰시는 분이다. 우리 권성동 원내대표님은 이번 지방선거에 있어서도 굴직한 공약을 국회 차원에서 마련해 주셨다. 그런 차원에서 우리 인천 지방선거에 여러분들이 당선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셨다. 여러분 박수 한 번 보내드려야 하지 않겠나.
또, 권성동 원내대표님은 원내대책회의를 인천에서 직접 주재해서 인천에 필요한 정책이 무엇인지 정책위의장을 통해서 여러 가지 또 의견을 수렴하셔서 전부 공약에 반영해주셨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압도적인 승리를 할 수 있는데 정말 큰 역할을 하셨다는 말씀을 드린다.
그리고 아직 이준석 대표님께서 도착을 안 하셨는데 이준석 대표님이야말로 불철주야 인천 선거운동원이자 사무원으로서 밤늦게까지 한 사람 한 사람을 만나가면서 우리 인천지역의 승리를 견인한 정말 보기 드문 당대표였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이 자리를 빌려서 인천 승리의 주역이신 이 두 분께 인천시민을 대신해서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오늘 이렇게 자랑스러운 자리가 있기까지 수많은 당직자, 당원의 노력이 있었고 관심과 협력이 있었다. 지역에서 우리 후보의 당선을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발이 부르트도록 지역을 누비신 우리 당협위원장님들, 그리고 민주당과의 전투에서 물러서지 않고 승리를 일궈낸 당선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또 여기 윤상현 의원님 계시는데, 4선 국회의원으로서 인천의 맏형이시다. 전방위적으로 인천에 선거 지원 유세에서도 큰 역할을 하셨다. 감사드린다. 오늘 못 오셨지만 유정복 시장님, 본인의 당선뿐만 아니라 동반 당선을 위해서 기초단체장 후보는 물론 지방의원 후보 유세에도 적극 나서주셨다.
당원동지 여러분, 그리고 당선인 여러분. 인천시당은 변화하는 시대적 요구를 적극 반영하면서 민주적이며 공정한 공천을 위해서 노력했다. 물론 훌륭한 자질과 공감능력으로 준비된 여기 계신 후보들이 나서주신 것이 원동력이었고, 후보들을 객관적인 데이터와 상식에 기반한 소신껏 추천한 공천관리위원들이 계셨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본다. 참고로 이번에 처음 도입된 PPAT 역량평가에서 인천은 평균 72점을 달성했고, 전국적으로도 상위에 랭크됐다고 한다.
그 결과, 인천시장은 물론 기초단체 10곳 중 7곳, 시의회 40석 중 26석, 그리고 기초의회 59명을 배출하기에 이르렀다. 특히, 이번 지방선거에서 정치신인 여성, 청년의 약진이 두드러졌는데 당선인 총 93명 여러분들을 대상으로 정치신인이 44명이다. 약 2분의 1이 되었고, 여성 28명인데 약 3분의 1이다. 그리고 청년 22명 4분의 1이 지방자치와 지방의회에 입성하는 신기원을 이뤄냈다. 원팀이 되어 대박을 터뜨린 여기 계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자축의 박수를 쳐 보자.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당선인 여러분.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지방선거에 국민의힘이 무조건 이기라는 국민의 명령이 있었다. 이에 부응해 우리 당원들은 필사의 각오로 지방선거에 사력을 다했고, 거대한 승리를 이끌어냈다. 그러나 이제 승리의 기쁨은 오늘로 마무리하자. 민심은 배를 띄울 수도 뒤집을 수도 있다는 평범한 진리를 다시 한번 상기해야 한다. 이제 신발끈을 다시 동여매야 한다. 더 쇄신하고, 더 혁신해야 한다. 오늘은 대한민국과 윤석열 정부 그리고 우리 인천의 성공을 위해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자리이다. 다시 원팀의 의지를 다지며 함께 나아가자. 감사하다.
<권성동 원내대표>
반갑다. 먼저 6.1 지방선거에서 승리의 월계관을 쓰신 구청장님들, 시의원, 구의원 여러분들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제가 오늘 오면서 인천시 선거 현황 자료를 받아보고 딱 생각난 사자성어가 ‘격세지감’, ‘상전벽해’라는 말이 떠올랐다. 제가 과거 인천지방검찰청 특수수사 부장검사로 1년, 변호사로서 1년 도합 2년을 인천에서 생활했는데 오늘 송도에 들어오면서 봤는데 서울에서 거의 30년 가까이 살았는데 완전 서울 촌놈이 여기 와서 기가 팍 죽은 듯한 느낌이 들 정도 송도도 상전벽해가 되었고, 선거 결과도 상전벽해가 된 것이 아닌가 하는 이런 느낌이 든다.
4년 전에 정말 시장부터 구청장, 시의원 싹 뺏기지 않았는가. 그리고 국회의원선거에서도 우리 배준영 의원 달랑 1석, 우리 윤상현 의원님은 저와 같이 무소속으로 나와 당선되셨지만 딱 1석 있었는데, 그에 비해서 이번에 정말 선거 결과는 우리가 상상했던 이상이었는 생각이 든다. 우리가 예뻐서, 우리가 잘나서 승리한 것이 아니라고 저는 생각한다. 우리 국민들께서 인천시민들께서 윤석열 정부를 탄생시켜주셨고, 윤석열 정부가 실력을 발휘해 민생문제를 잘 해결하라는 그러한 격려의 의미로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지지해주셨다고 생각하면서 우리 국민의힘을 믿고 신뢰해주신 인천시민들께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지금 민생경제가 굉장히 어렵다. 문재인 정부로부터 삼중고를 물려받았다.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고유가 아주 나쁜 성적표를 물려받았다. 그러다 보니까 영끌해서 주식 투자하고 코인 투자하고 부동산을 사들인 지금 젊은 세대들은 엄청난 재앙이 밀려오고 있고, 이 재앙을 우리가 지난 정권 탓만 할 수 없다.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우리 실력으로 이것을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우리 국민들께서 계속해서 국민의힘을 신뢰해주실 것으로 생각한다.
원망스럽긴 좀 원망스럽다. 지난 정부 때 원전, 탈원전 정책 때문에 전기요금 인상 압박이 굉장히 강해졌다. 임대차3법도 민주당이 당시 문재인 청와대 지시에 따라서 거수기 역할을 하는 바람에 언제 전세대란의 폭탄이 터질지 모르는 위험 속에 처해있다. 새로운 정부가 새로운 정책 기조와 철학으로 새로운 일을 해야 하는데 지난 정부의 뒤치다꺼리에 많은 시간을 허비하는 것 아닌가, 저는 굉장히 걱정스럽기도 하다.
인천시 사정도 마찬가지라 생각한다. 지난 4년간 망가진 인천경제를 회복하고 미래를 향해서 도약할 책임이 유정복 시장을 비롯한 우리 구청장님, 시・구의원 어깨에 놓여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시의원님들 구의원님들 시정에 구정에 협조할 것은 협조하면서도 또 날카로운 비판은 해야 하겠지만 중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당정이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한다. 저도 원내대표로서 지난 선거에 와서 많은 공약을 제시했지만, 정책・예산으로 뒤받쳐야 할 부분은 열심히 하겠다는 약속의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린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당협위원장님들도 정말 고생 많이 하셨다. 특히 배준영 의원 공천과정에서 제가 최고위원회에서 공천 결과를 받아보니까 인천시가 공천을 가장 잘했더라. 여성, 신인, 청년 아주 골고루 배정했고 공천과정에서 잡음이 하나도 없었다. 그래서 저도 배준영 위원장께 정말 고생했다 잘했다고 칭찬해드렸는데 공천 결과가 오늘의 성적표로 나타났다고 생각한다.
우리 윤상현 의원은 저하고 정치적 동지이지만은 3선, 4선을 다 무소속으로 당선되신 분이다. 우리 선출직은 우리 윤상현 의원한테 많이 배워야 한다. 무소속이 2번 당선될 정도로 지역 관리를 어떻게 했는지 지역구 관리 노하우는 다른 사람에게 배울 필요 없다. 윤상현 의원님께 배우시라. 그리고 우리 윤상현 의원은 차기 지도자 중에 한 분이다. 여러분들께서 윤상현 의원이 중앙 정치무대에서 우뚝 설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시길 부탁드린다.
지난 2년 전에 국회의원선거에서 우리 당협위원장들이 다 실패하지 않았는가. 이제 이번에 당선된 여러분들이 2년 동안 잘해야 한다.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인천 시정의 성공을 위해서 여러분들이 몸과 마음을 바치셔야 한다. 낮고 겸손한 자세로 시민들이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정말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면서 의정활동을 열심히 해주셔야 이번 선거에 앞장서서 도와주신 당협위원장님들이 2년 후에 여러분과 같은 박수를 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비록 무관이지만 여러분들의 당선을 위해서 헌신하고 희생한 분들이 원외당협위원장님들 아니겠는가. 원외당협위원장들과 여러분은 한 몸이다, 일심동체다라는 이런 자세를 갖고 서로가 서로를 도와주면서 인천시 발전과 성장 인천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뛰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
<이준석 당대표>
다른 건 모르겠지만 뒤늦은 축하를 드린다. 여기 계신 많은 분들, 정말 지금까지 인천에서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노력했던 그런 시간들, 전부 다 여러분께서 너무 열심히 선거를 뛰어주셔서 보상받았다. 이제는 기회가 생겼다. 지난 5년간에 또 짧게는 4년간의 설움을 견뎌내셨기에 오늘의 행복이 있는 것이고 오늘의 기회가 있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한다.
사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여러 가지 의미가 있겠지만 또 새로운 의미가 있다면 결국에는 저희가 공천도 정말 인천지역에서는 매끄럽게 처리했고, 무엇보다도 다음 총선에서의 압도적인 인천 승리를 위한 기반을 닦았다는 것이 아마 중요할 것이다.
그래서 이번에 당선되신 모든 단체장과 의원들께서 전력을 다해서 우리 국민의힘을 뽑았을 때 인천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보여주셔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인천의 문제라고 했을 때 단순히 ‘발전시키겠다.’ 땡 하고 그냥 이렇게 피상적인 언어로 이야기할 것이 아니라, 우리가 약속한 것들을 구체적으로 지켜내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선거 과정 중에서 저도 인천 곳곳을 돌면서 많은 약속을 하고, 많은 민원을 듣었던 것들이 전부 다 기억난다. 우리가 대선 과정부터 이어 왔던 수많은 공약, 다 기억나실 것이다.
먼저 우리가 이야기했던 인천의 교통망을 확충하겠다는 이야기, 이거 지금까지 우리가 말로만 했던 거지만 여당이기 때문에 우리가 계획에 다 반영해야 되는 것이다. 그 교통망에는 지금까지 경인선 철도와 경인고속도로, 인천의 중요한 교통망이지만 사실 인천을 남북으로 갈라놓는 단절의 요소이기도 했다. 이것들 지하화 추진하겠다는 이야기, 이제는 지켜내야 되는 것이다.
그거 외에도 작년에 오세훈 시장님께서 당선되고 나서 제가 가장 어이없었던 게 무엇이냐면, 그전에 오세훈 시장이 시장을 그만두시기 전에 약속했던 서울의 동부간선도로 한 차선 늘리는 것, 13년 만에 오세훈 시장이 다시 당선됐는데 13년 만에 개통식을 했다. 정말 어이가 없었다. 그리고 서울에 가면 여러분이 보시는 월드컵 대교, 오세훈 시장 시절에 짓기 시작했는데 오세훈 시장이 다시 오신 뒤에야 완공시켰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서울에서 민주당이 정치하는 동안에 여러 가지 선심성 사업, 이런 거 했지만 정말 서울의 미래를 바라본 인프라의 확충 같은 것들은 게을렀기 때문에 10년의 터울을 지나가고야 완성된 것이다. 최근에 서울 지하철 경전철 신림선도 완공되었다. 다 과거에 계획하던 것들이 10년이 넘어서, 지나서 완공된 것들이다.
그런데 인천에도 보면 그런 프로젝트들이 무수히 많다. 이 송도만 하더라도 우리가 이명박 정부 시절에 꿈꾸면서 주거와 그리고 국제 비즈니스 환경이 결합 된 국제도시로 만들겠다는 우리의 약속, 아직까지 미완성인 상태로 남아있다. 그리고 유정복 시장께서 과거에 정말 훌륭한 아이디어로 내놓았던 인천발 KTX 과업, 아직까지도 인천에서는 KTX가 떠나지 않는다. 광명역까지 가야하고, 서울역과 용산역까지 가야한다. 이것들 전부 다 우리의 약속인데 우리가 정치를 하면서 잘 못해서 심판받았기 때문에 지키지 못했던 약속이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빠르게 완전하게 지키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
그리고 지금까지 인천이 항구도시라고 이야기하면서 항상 항구로 볼 수 있는 물류나 이런 측면의 혜택이 아니라 수변도시로서의 혜택을 누리지 못했다. 훌륭한 바다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수변은 항상 화물선들의 차지였고, 인천시민들이 다가갈 수 있는 바닷가는 없었다. 이제 인천항이 외항으로 옮겨가고, 송도가 인천신항으로 옮겨가기로 했을 때 그러면 그 인천의 내항, 그곳은 다시 한번 시민들이 활약할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거듭나야 된다, 이게 저희의 약속이었던 것, 저도 알고 있고 여러분도 알고 있다. 누구보다 빠르게 이 약속을 지켜내야 되는 것이 우리의 의무일 것이다.
그리고 또 지난 선거 과정에서 강화, 옹진 가는 길, 지금까진 항상 김포를 통해서 갔어야만 했다. 그런데 우리가 약속했던 것은 결국에는 신도를 통해서 영종도에서 바로 강화로 넘어갈 수 있도록 그렇게 만들어야 바로 인천이 이제 곧 다가올 통일시대를 대비한 교통의 중심으로 거듭나는 것, 여러분 동의하시지 않나.
제가 이렇게 인천의 이야기를 힘주어 이야기하는 것은 앞으로 우리의 정치라는 것은 절대 그때그때 정치적 상황에 따라서 바람 타고 당선되거나, 바람 타고 우리가 들어왔다가 바람 타고 빠져나가는 그런 정치가 되어서는 안 된다. 우리가 인천에 한 약속들 하나하나 실천하면서 그걸 바탕으로 각자의 지역구에서 각자의 담당 영역에서 착근해야 되는 것이고 저는 이번에 좋은 기회가 왔다고 생각한다.
여러분께서는 당선되신 4년을 흔들림 없이 우리 윤석열 정부 안에서 임기를 하시게 된다. 이제 변명의 소지가 전혀 없다. 우리는 열심히 해야 하고, 그 과정에서 예산을 따오고, 우리가 말했던 많은 것들 그리고 이제는 우리가 조정자의 역할도 해내야 한다. 인천이 지금까지 항상 피해만 보았던 수도권 매립지 문제 같은 것들, 이런 것들 이제 서울과 그리고 우리가, 인천이 그리고 어쩌면 우리가 경기도의회에서 이제 절반을 차지한 경기도까지 조정해 내야 하는 역할을 해야 된다.
지금까지 민주당 정권하에서는 자기들이 단체장을 다 가지고 있었음에도 그걸 조정하는 데 있어서 소극적이었기 때문에 매번 시한만 연장하면서 지금에 이른 것이다. 저는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적극적으로 우리당이 특히, 인천시당을 중심으로 나서서 여러 가지 논의를 해야 되는 것이고 그래서 여기 물론 배석하신 권성동 원내대표님이나 당 원내지도부나 지도부 모두가 이런 문제들에 관심을 쏟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여러분들께 당대표로서 과제를 이제 남긴다면 여러분의 각자 영역에서 성취하시고, 그걸 바탕으로 다가오는 1년 반 뒤에 총선에서는 또 저희가 지금 여러분을 당선시켜 준 인천시민들께 더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국회의원들도 많이 만들어야 된다.
그리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저는 일선에서 봤다. 각 지역을 담당하고 계신 우리 원외위원장들, 정말 헌신했다.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헌신했고, 인천에서 한번 우리 정치해 보자는 그런 바람으로 열심히 뛰셨다. 이 부분에 대해서 당은 감사하다. 그리고 여러분이 앞으로 이뤄낼 또 다른 성취에 대해서도 항상 지원하고 응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 지금 인천이 외롭게도 두 분의 현역의원, 여기 윤상현 의원과 배준영 의원님이 계시다. 이 두 분이 더 이상 외롭게 300명 국회에서 싸우지 않도록 정말 나중에는 우리가 10명도 넘게 같이 싸울 수 있도록 여러분께서 모두 힘을 합쳐주셔야 된다고 생각한다.
저는 아까 열거한 인천의 문제들, 우리가 한 인천시민과의 약속이자, 인천시당의 과제이다. 꼭 실천해내서 민주당이 인천을 책임졌을 때와 우리 국민의힘이 책임졌을 때 ‘정말 다르구나. 이 사람들이 정말 약속을 지키는구나. 참 이 사람들이 계속했으면 좋겠다’이런 말이 나올 때까지 정진해 주셨으면 한다. 다시 한번 오늘 축하드리고 정말 여러분의 성취, 여러분의 성과이고, 정말 당은 감사하다.
여러분들 덕에 이번에 지방선거에서 제가 인천을 크게 걱정하지 않고, 전국을 누비면서 더 어려운 지역에 있는 우리 당원동지들을 많이 도울 수 있었다. 여러분께서 인천의 승리를 이끄셨고, 어쩌면 여러분께서 인천에서 중심을 잡아주셨기 때문에 저희가 박빙지거나 열세지라고 생각했던 세종이나 대전, 충남 같은 곳에서도 정말 우리가 많은 승리를 일궈낸 것이다. 여러분께서 큰일 하셨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해주시고 저도 인천의 문제에 대해서 항상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여러분의 의사를 반영하도록 하겠다.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감사하다.
2022. 6. 22.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