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준석 상임선거대책위원장는 2022. 5. 30.(월) 18:30, 경기 하남시 시민 인사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준석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존경하는 하남시민 여러분 국민의힘 당대표 이준석이다. 제가 선거 막바지에 들어가니까 목이 많이 상해서 톤다운해서 이야기를 하니 양해 부탁드린다. 오늘 이 자리에 모이신 시민 여러분께 이렇게 말씀드리겠다. 지난 3월 9일 여러분께서 훌륭하게 투표해 주셔서 우리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것에 대해서 여당 대표로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 올리겠다.
우리 윤석열 정부 출범하자마자 많은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잘 아시겠지만 지금까지 대한민국에서 청와대를 국민에게 돌려주겠다 공약했던 정부 많았다.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공약하셨지만 실천하지 못하고 청와대를 떠나셨다. 그런데 우리 윤석열 대통령은 보시면 아시겠지만 인수위 2달 동안 민주당이 협조도 안했지만, 국민들과의 약속을 잘 지키기 위해서 첫날부터 다소 불편함을 감수하도고 용산 집무실로 들어가시고 국민들께 청와대를 돌려드렸다. 약속을 지키는 정부, 윤석열 정부 아닌가.
우리 윤석열 정부에서는 지난 대선기간의 약속들을 지키기 위해 국정과제에 반영시켰다. 당연히 그 안에는 하남과의 약속도 들어 있다. 지금 제 옆에 계신 우리 이현재 의원님은 국회에 계시면서 당의 정책위의장까지 맡으실 정도로 정책에 정통하고 특히, 기업 관련 정책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우리당의 인재이다. 여러분, 알고 계시죠.
그런 이현재 의원님께서 하남시장에 출마하셔서 하남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하셨을 때 우리당의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했다. 이현재 의원님 하시는 일 당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저는 이번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김은혜 후보가 당선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지난 며칠 동안 총 무박 5일로 유세하겠다는 그 결기 속에 얼마나 경기도를 위해서 일하고 싶은지가 담겨있다. 김은혜 후보 악바리 같은 정치인이다. 김은혜 후보, 언론인 시절에 기자 시절에 여러분들이 잘 아시겠지만, 삼풍백화점이 무너졌을 때 삼풍백화점이 무너진 원인을 찾기 위해서 붕괴한 삼풍백화점에 들어가서 설계도를 가져와서 삼풍백화점 붕괴 원인이 부실 공사에 있었다는 것을 밝혀냈던 당찬 언론인이었다. 본인의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진실을 탐구하던 김은혜, 이제는 경기도지사가 되어서 경기도를 발전시키려고 한다. 도와주시겠는가.
그리고 그 김은혜와 발을 맞춰서 하남에 구체적인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주인공, 바로 제 옆에 있는 이현재 의원님이시다. 이현재 의원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하남이 다섯 개의 5철시대, 다섯 개의 지하철 노선, 광역 급행노선이 통과하는 교통의 요지가 된다. 여러분, 이현재 의원이 역시 정책전문가로서 하남의 미래를 위해 준비한 이 공약, 여러분께서 지지하시는가.
저는 하남의 미래에 대한 이현재 후보의 비전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지지한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께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압도적인 표로 김은혜와 이현재, 당선시켜주시면 저희 국민의힘이 정말 그 훌륭한 공약들을 뒷받침하기 위해서 당력을 총동원해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그리고 그 외에 또 세계적인 문화산업의 중심지로 하남이 도약해야 한다는 비전을 가지고 K-스타월드를 공약하셨다. 마블시티, 세계적인 영화촬영장과 함께 하남이 베드타운을 넘어서서 정말 선도하는 문화산업의 중심지가 되어서 더 많은 일자리가 자리하고, 더 많은 기업이 들어오고, 더 많은 세수를 바탕으로 해서 주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그런 선순환 구조를 꿈꾸는 것이 바로 이현재 정책전문가의 하남을 위한 비전이다.
이것이 현실이 되기 위해서는 여러분께서 압도적인 표로 이번에 지원해주셔야 한다. 여러분께서 이현재 후보 김은혜 후보를 압도적인 표로 당선시켜주시면 제가 직접 우리당의 원내대표, 권성동 의원과 함께 그리고 정부의 관계부처 장관들과 상의해서 필요한 규제를 풀 수 있는 적극적인 지원을 하도록 하겠다.
만약에 민주당 후보들이 또다시 사탕발림 공약으로 하남시민들을 우롱하려고 한다면 이렇게 말씀해 달라. ‘있을 때 잘해라’ 이렇게 말씀해 주셔야 한다. 문재인 정부, 지난 5년 동안 정치권력을 독점했다. 지난 4년 동안 지방선거로 민주당은 경기도와 하남시에 지방권력을 독점했다. 그리고 민주당 180석 의석으로 모든 의회권력을 독점했다. 그들이 절대 권력을 행사하던 시기에 결국 하남의 미래를 위한 발전에 투자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까지 하남의 발전 속도보다 인프라가 확충되는 속도가 느린 것 아니겠는가. 하남, 이제는 그런 게을렀던 민주당 정치인들 심판하고 이현재와 함께 더 빠르게 모두 같이 달려 나가야 한다.
지금 하남으로 지하철 5호선이 들어오지만, 아직까지 5호선에 배차간격이나 여러 문제 때문에 불편함을 많이 겪고 계시다. 5호선 상일동을 넘어서 들어오는 노선의 배차간격을 서울시와 협조해서 저희 국민의힘이 줄이도록 하겠다. 그리고 9호선과 GTX가 또 다른 하남의 구석구석 그리고 3호선 연장이 빨리 들어오도록 해서 우리 하남의 교통망을 정말 서울의 강남 못지않은 수준으로 만들어내겠다.
이현재 후보가 당에 정책위의장으로 있으면서 당의 정책을 구석구석 살폈기 때문에 정치권에서 어떻게 문제를 풀어나가야 하는지 너무나도 잘 안다. 여러분, 제가 말씀드리겠다. 지금 여러분이 보고 계신 이 하남에 대한 이현재 후보의 공약은 여느 시장이 할 수 있는 그런 수준의 공약이 아니다. 한 나라의 당의 제1 야당의 정책을 총괄해서 맡았던 전문가만이 해낼 수 있는 현실적이고 정말 도움이 되는 공약이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저희 국민의힘은 하남시민 여러분께 큰 은혜를 입었다. 그래서 이번에 저희가 그 은혜를 2배, 3배, 100배, 1,000배로 정책과 예산으로 하남시민께 돌려드리려고 한다. 저희가 여러분에게 지원하고 예산을 드리려면 경기도지사는 김은혜가 되는 것이 훨씬 편하다. 그리고 그와 함께 발맞추어 일할 하남시장은 이현재가 되어야 일하기 편하다. 그렇지 않은가.
그리고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에서 예산 따오는 데 경기도의원들의 역할도 굉장히 중요하다. 여러분께서 이번 선거에서 김은혜, 이현재와 함께 경기도의원 그리고 하남시의원 우리당의 일꾼들을 모두 일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라. 저희가 정말 하남 구석구석으로 들어가서 여러분의 민원을 듣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하남 발전을 앞장서서 이뤄낼 수 있도록 하겠다. 열심히 하겠다. 일할 기회를 주시라. 윤석열 정부가 여러분께 은혜를 갚을 기회 달라. 저희가 꼭 보답하겠다. 감사하다.
※ 오늘 경기 하남시 시민 인사에는 이준석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이현재 하남시장 후보 및 지방선거 후보 등이 참석했다.
2022. 5. 30.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