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5월 29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경기 안산시 현장 회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준석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오늘 이렇게 경기도에 왔다. 오늘 이곳 안산을 시작으로 김포, 파주, 의정부, 양주, 동두천, 포천까지 경기도의 최일선 격전지들을 제가 지원유세를 할 계획이다. 우리에게 이번 경기도 선거 승리가 중요한 이유는 경기도민들이 지금 필요로 하는 것이 바로 지난 정부에 있었던 정책 실패 직격탄을 맞은 분들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지난 문재인 정부와 선명하게 다른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 것이고 우리가 일할 기회를 얻어야 된다. 이렇게 생각한다.
부동산 정책 실패로 인해서 사실 굉장히 어려움을 겪었던 젊은 세대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경기도에서 부동산 정책도 일신해야 하고, 서울까지 출퇴근하는 인구가 많은 경기도에서 교통환경을 개선하는 것 또한 우리의 책임이 있는 그런 사항이다. 이런 큰 인프라에 대한 투자나 이런 것들은 힘 있는 여당만이 할 수 있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저희가 책임감을 가지고 선거에 임하고 있다.
특히 각 지역별로 저희가 공약한 GTX 공약이라든지, 교통망 확충, 도로 확충 공약들 같은 경우에는 당연히 여당에서 예산 협의를 통해서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음을 도민들께서 인지하셨음 하는 그런 생각이다. 그리고 이번 선거 과정에서 저희가 경기도에서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선거에 임하고 있다. 특히, 각 지역에서 젊은 세대들이 자발적으로 선거에 참여해서 선거운동을 하고 있고 무엇보다도 본인들의 일이기 때문에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경기도의 정주 환경이나 아니면 여러 가지 환경을 만드는 것은 그 젊은 세대 미래를 위한 것이라는 잘 인식하고 있는 것 같다.
따라서 앞으로도 그런 지점을 집중 공략하면서 선거를 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선거 막바지를 앞두고 야당이 두서없는 공약 투척을 지속하고 있다. 최근에 이슈가 되었던 김포공항 이전 관련 공약은 민주당의 콩가루 정체성, 그 자체를 지금 보여주고 있다.
김포공항 이전으로 시작해서 이제 실수를 덮을 길이 없기 때문에 제주KTX까지 투척하고 있다. 지방선거의 공약으로 하면 원래 지역별로 복잡한 이해관계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결국 당의 역량이라고 하는 것은 중앙당에서 이것을 합리적으로 조율하고 조정해서 국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단일안을 만들어 내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서울시장 후보 송영길 후보와 이재명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는 김포공항을 폐항하고 서울시민들이 청주와 원주 공항을 이용하도록 하겠다고 하고 있다. 반면 민주당의 제주도지사 후보 오형훈 후보는 이런 공약이 전혀 상의되지 않은 무리수라는 취지로 항변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지사 후보인 김동연 후보는 성남 서울 공항에 기능을 김포공항으로 이전해야 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제가 아무리 분석해 봐도 이 네 사람 중에 최소 두 사람은 거짓말쟁이이거나 아무말대잔치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고 나서도 김포공항 이전에 공약에 부적절성을 우리 당에서 비판하니 민주당은 뜬금없이 국민의힘이 공약을 가지고 국민 갈라치기를 한다고 비판한다. 거짓말쟁이들이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 적반하장도 유분수인 것이 아니라 하나의 선거에서 국민들에게 지역별 이해관계에 따라서 3-4가지 다른 이야기를 하면서 표를 구하는 민주당이 하는 것이 바로 갈라치기이고, 당이 콩가루가 되었다는 그런 증거이다.
이제 김포공항 이전에 대해서 도대체 민주당에 당론이 무엇인지 민주당의 지도부가 답을 해야 될 때이다. 윤호중 비대위원장께서는 조속히 김포공항 이전에 대한 민주당의 당론이 무엇인지 답해 달라. 원래 이런 콩가루 공약 속에서는 정당의 최고지도부가 중심을 잡아야 한다. 이 책임을 민주당 비대위원회가 방기한다면 이것은 국민들 상대로 굉장히 무책임한 행동을 하는 것이며 전혀 지방행정을 담당할 능력이 없는 당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것이다.
또한 이재명 후보는 기세 좋게 이것을 공약을 내 더니 이 문제에 대해서 제가 무제한 토론을 제한했더니 갑자기 묵묵부답이고 캠프 대변인들과 관계자들만 거짓선동, 프레임 씌우기, 갈등 조장 등의 아무 내용 없는 정치적 언어로 넘어가려고 하고 있다. 가만히 있는 김포공항을 이전하겠다고 요란을 떤 정당이 우리당인가 민주당인가. 이제 와서 제주도 선거에까지 악영향을 끼칠 것 같으니 위축되셨는가.
다시 한번 이재명 후보에게 제안하겠다. 이재명 후보와의 공개적인 토론을 통해서 국민들의 삶에 큰 영향을 줄 이 정책에 대해서 토론하려고 한다. 이재명 후보가 지정하는 장소, 지정하는 시간에 토론할 의향이 있다. 마찬가지로 사회자도 이재명 후보가 고르셔도 좋다. 김어준 씨가 사회 보셔도 좋다.
어제에 이어서 다시 한번 공개적으로 제안한다. 이재명 후보는 보궐선거 후보임에 동시에 민주당의 총괄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다. 저 역시 상임선거대책위원장으로서 각 당의 주요한 사안에 대해서 토론을 통해서 해결하고자 하는 합리적인 문화를 저희가 같이 만들었으면 하는 생각에 이런 제안을 드린다. 자신 있으시면 받으시고, 자신이 없으시면 경기도에서 도망가신 것처럼 이 토론에서도 도망 가시라. 도망이 이재명의 키워드이다.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
목소리는 사라졌지만 마음은 똑같다. 존경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사전투표가 마감이 됐다. 그리고 이제 본투표까지 사흘이 남았다.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 그리고 경기도의 미래가 걸려있는 선거이다. 무엇보다 소중한 한 표를 꼭 본투표에서 행사해 주실 것을 간절하게 호소를 드린다.
저희에게는 민주당 같은 지방권력이 없었고, 저희에게는 지난 5년의 정치와 경제를 장악했던 그런 네트워킹도 없었다. 저희에게 믿을 곳은 오로지 국민밖에 없다. 국민만이 저희의 편이다. 국민만이 경기도를 살려주실 수 있는 유일한 저희의 버팀목이다.
선거가 임박하고 나서 민주당에 행태를 봤다. 국민 앞에 읍소를 하면서 변화하겠다고 했지만 민주당에 행동은 말과는 전혀 다르다. 거대 의석수만 믿고 검수완박, 그리고 새 정부가 출범하기도 전에 속전속결로 통과시키더니 막상 가장 약자인 소상공인 손실보상 문제는 추경을 미루자고 하고 오늘까지 어깃장을 놓고 있다. 윤석열 정부는 약속을 지키는 정부이다.
이 같은 민주당에 지난 잃어버린 12년, 우리 안산, 그리고 경기도민이 박탈당했던 지난 잃어버린 4년을 되돌아보건대 약속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정당인 국민의힘에 그리고 저 김은혜 경기도지사를 믿고 선택해 주시기를 간절히 호소한다.
왜 믿음이 생길까. 몇 가지 이유가 있다. 민주당이 반대했지만 윤석열 정부는 청와대를 국민에게 돌려드리겠다는 약속을 보란 듯이 지켰다. 정말 많은 국민이 그같이 귀한 것을 오로지 국민에게 돌려드리는 그 현장에 함께해 주셨다. 그리고 원희룡 장관은 GTX 조기 착공, 그리고 연장을 국토부에 첫 번째 역점 과제로 선정했다. 새 정부가 들어서자마자 SK, 삼성, 현대, 롯데, 포스코 등 우리나라의 대표기업들이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수십조원, 수백조원의 투자 계획과 수십만명의 고용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정권이 바뀌자마자 지난 5년간 천 조에 달하는 국가 부채로 시름이 깊던 대한민국이 이제 천조원을 투자하는 국가로 탈바꿈하고 있다.
이것은 약속을 지키는 새 정부에 대한 민간 부문의 신뢰에 결과이다. 우리 기업에 막대한 투자 계획은 경기도를 포함한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고용 창출 기회가 열렸다는 것을 뜻한다. 경기도가 이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된다. 경기도는 자신의 정치적 재기를 위해서 경기도를 발판으로 삼는 자에 온전히 바쳐지는 것이 아니라 경기도민에 전념하고, 경기도를 기회의 땅으로 새로운 미래로 연결 지을 수 있는 일꾼을 필요로 한다.
민주당이 권력을 잡으면 기업과 멀어진다. 그리고 약자와 더 멀어진다. 비즈니스적 소통이 가능한 집권여당의 후보로서 그리고 소상공인 전통시장 그리고 자영업자 분들, 약자 곁에 있는 집권여당의 후보로서 김은혜가 반드시 천조 투자, 많은 부분을 경기도로 가져오겠다.
경기도지사를 자신의 개인적인 정치적인 교두보로 생각하는 후보는 결코 경기도의 미래를 책임질 수 없다. 김은혜는 경기도의 뼈를 묻을 후보이다. 그리고 경기도와 함께 성장할 젊은 후보이다. 존경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저 김은혜에게 일할 기회를 한 번만 꼭 허락해 주시라. 정말 일하고 싶다. 그래서 더 큰 약속을 지킬 수 있는 그 기회를 달라. 경기도가 달라질 수 있는 그 기회를 선택해 주시라. 이제 사전투표가 마감했고, 한 분이라도 더 본 투표에서 경기도의 미래를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한 사람이라도 더 행복해질 수 있는 경기도에 투표해 달라. 약속을 지키는 후보, 김은혜가 되겠다. 감사하다.
<정미경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
중앙 선대위 경기 현장 회의가 열리고 있는 이곳은 안산이다. 얼마나 안산이 중요하면 저희가 여기서 회의를 열겠는가. 중앙선대위 이준석 대표를 비롯해서 다 이곳에 모인 이유는 우리 김은혜 후보 당선시키는 거, 당연하고 그다음에 우리 또 안산에 이민근 후보, 반드시 국민의힘이 지키고 당선시켜야 되기 때문에 이곳에 모였다. 우리 이민근 후보님, 한번 일어나시라. 잘 부탁드린다. 꼭 이기시라. 우리 모든 당원들과 또 안산의 시민들께서 열화와 같은 지지를 보내고 계시는 거를 저도 알고 있고, 저도 문자를 많이 받고 있다. 힘내시라.
우리 김은혜 후보가 무박 5일로, 목소리 들으셨죠? 그만큼 지금 열정과 경기도를 사랑하는 마음을 완전히 다 느낀다. 제가 어제 양주와 파주를 갔었는데 파주에서 우리 김은혜 후보 유세 현장에서 많은 분들을 만났다. 다 느끼고 있다. 얼마나 열정적으로 하고 계시는지, 이게 열정이 없으면 무박 5일 못 한다.
그다음에 지금 우리 지방선거는 윤석열 정부 출범하고 22일 만에 치러지는 선거이다. 우리 지도부가 사전투표에 많은 공을 들였다. 많이 협력해 주셔서 함께해 주셔서 먼저 감사를 드린다. 지금 20% 조금 넘었다. 사실 예상치보다는 조금 덜했었는데, 이제 본투표가 남아있다.
우리 경기도를 바꿔야 된다는 거는 다 알고 계실 것이다. 우리 김은혜 후보가 경기도 안으로 들어가야만 지난 4년간 권력을 장악했던 민주당이 어떤 일을 벌였는지 그 행태를 낱낱이 국민들께 알려드려야 한다. 김은혜 후보만이 할 수 있다. 힘을 모아 주시라. 그다음에 지금 본투표를 어느 정도 투표율을 어느정도 예상하시는지 다 감을 잡고 계시겠지만 저는 60% 이상, 70% 까지 나오기를 희망하고 있다.
우리 경기도가 지금 접전이라고 하고 있는데 한분 한분, 손에 손을 맞잡고 나오셔서 우리 김은혜 후보를 찍어주시고 그다음에 우리 지금 경기도 산하에 우리 이민근 후보를 비롯해서 여러 단체장들이 계시다. 시장 후보, 군수 후보, 그다음에 도의원, 시의원, 구의원 후보님들을 전부다 다 이번에는 국민의힘에 좀 몰아주셨으면 한다. 그러면 4년 후에 열심히 하고 또 4년 후에 또 심판받겠다.
<심재철 경기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윤석열 정권을 도와주시라. 대통령 한 사람 바뀌었다고 기업들의 투자 분위기가 180도 바뀌고 있다. 윤석열 정부는 경제를 발전시켜간다. 검수완박으로 대한민국을 파괴 시키고 있는 민주당을 심판해 주시라. 도민들의 김은혜후보 지지가 날로 커가고 있다. 국민의힘은 도민들의 지지를 은혜로 경기도를 발전시키겠다. 도민 여러분의 은혜를 경제 발전으로 갚겠다. 김은혜가 경기도를 키워나간다. 김은혜가 여러분의 은혜로 당선된다. 도지사, 도의원, 시장, 시의원 모두 기호 2번 선택해 주시기 바란다. 두 번째 칸이다. 기호 2번이 우리 경기도와 안산을 살려낸다. 감사하다.
<함진규 경기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오늘도 이렇게 제 지역구 옆인 안산시에 와주셔서 격려해 주셔서 고맙다는 말씀드리고 싶다. 우리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님, 그리고 이민근 안산시장 후보, 안산의 도의원, 시의원 후보님들, 당선을 확신을 한다. 그리고 선거운동 도와주시는 분들, 이 자리를 빌려서 고맙다는 말씀드리고 싶다. 마지막 단계에 접어들었는데 전반적으로 경기도 일대를 돌아보면 우리당이 조금 상승하는 추세가 있는 것은 확실하다.
다만, 이게 어디서 멈출지 또는 계속 나갈지 저도 가늠하기 힘든데 모든 일이 다 그렇듯이 마지막 3일에 유종의 미를 거두는 것이 저는 굉장히 중요하다고 본다. 그래서 후보자 뿐만이 아니라 선거 도와주시는 분들 모두 하나하나가 후보자라고 생각을 해서 3일을 잘 마무리하는 것이 관건이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전국 모든 지방선거 다 중요하지만 특히 경기도가 저는 최대의 승부처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불과 3일 있으면 모든 결과가 결판이 날 텐데 그때 아쉬움을 갖지 않으려면 지금 각자가 최선을 다하는 길이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
후보도 그런 의미에서 한 시간 자고 선거운동하신다는 데 상당히 미안한 생각도 갖고 이렇다. 후보의 그런 어떤 각오를 다른 후보들도 좀 잘 의미를 되새겨서 선거운동을 해 주셔야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과거 정부에 총체적 실패 저는 언급하고 싶지도 않다.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아마 국민들이 윤석열 정부에 대해서 거는 기대가 굉장히 크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기대에 부응하는 것이 저의 모두의 의무가 아닌가, 그 의무는 곧바로 지방선거에 승리를 해서 4년 내지 5년을 함께 일할 수 있는 그런 윤석열 정부를 뒷받침하고 여러분들이 주도적인 역할을 지방권력에서 해주셔야 한다고 저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저 역시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지막 3일 다시 한 번 강조 드리지만 굉장히 중요하고 큰 실수를 하지 않아야 된다고 생각을 한다. 그래서 각자가 행동 조심, 말 조심해야 되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 승리를 확신한다.
2022. 5. 29.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