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준석 상임선거대책위원장는 2022. 5. 28.(토) 10:40, 인천 계양을 계양2동 주민 인사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준석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존경하는 계양시장 상인 여러분, 인사드리겠다. 국민의힘 당대표 이준석이다. 이번 선거는 전국적으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계양에서는 본인이 거물이라고 주장하면서 지역사정도 모르고 계양에 대한 애착도 없는 이재명 후보가 나와서 다른 건 모르겠지만 아무 말 대잔치를 하고 있다.
TV 토론회에서 보셔서 아시겠지만, 계양을 발전시키기 위한 정말 중요한 과제인 귤현 탄약고 이전 문제는 알지도 못하고 송영길 대표한테 들은 건 있어서 김포공항 이전 이야기를 한다. 김포공항 이전 문제 같은 경우는 과거 이재명 후보가 잠깐 꺼내려고 하다가 민주당 내에서도 반발이 있어서 접었던 문제다. 그래서 3개월 전에 강서구에 공약할 때 김포공항을 존치하겠다고 이야기했던 이재명이다.
계양에서 계양주민 여러분께서 이재명 후보를 심판하겠다는 여론이 커지니까 갑자기 또 그 문제를 들고나와서 혼란을 주고 있다. 그런데 요즘 젊은 사람들은 그런 헛공약에 안 당한다. 이재명 후보가 앞으로 비행기는 활주로로 뜨는 게 아니라, 수직 이착륙한다고 했던데, 완전 바보 같은 소리다. 세계에서 여객기 만드는 보잉사 에어포스 사에서도 그런 수직 이착륙하는 몇백 명 타는 여객기는 만들지 않는다. 그런 거는 전투기 만들 때나 쓰는 방식이고 활주로가 없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하는 거다. 다시 한번 이재명 후보가 계양주민들을 농락하려고 아무 말 대잔치를 하는 거다.
그분 대선 때도 대한민국이 기축통화이니 이런 말을 해서 국제적인 망신을 샀던 분인데, 지금 와서 또 아무 말 대잔치로 계양주민을 현혹하려 한다.
저희 국민의힘은 조금 더 실질적인 계양발전 대책을 이야기하고 있다. 제가 며칠 전에도 이야기했던 것처럼 GTX-D 노선, 부평과 계양에서 공동 혜택을 받을 수 있는 Y자 노선을 저희 여당이 추진하겠다고 약속드렸다. 그리고 계양역 뒤쪽으로 북인천 주민들이 원활히 쓸 수 있도록 공항철도와 9호선을 직결해서 급행 타고 신논현역까지 40분이면 들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이런 것이 실질적으로 계양주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공약이다.
이재명 후보, 지금까지 선거 치르면서 기고만장해서 계양 온 동네를 다니면서 시끄럽게만 하고 의자에 뛰어 올라가 논란이나 일으키고 옆에 가면서 시민들이 싫은 소리 했다고 쫓아가서 법적으로 어떻게 하겠다고 협박이나 하는 이런 사람이 계양에 온다고 생각해 보시라.
여기 계산시장 앞에 윤형선 후보는 걸어가면서 시장 상인들 민원 들으려고 허리 굽혀서 이야기 들을 거다. 이재명 후보는 계산시장 가면서 시장 상인이 장사 안된다고 이야기하고 뭐 좀 바꿔달라 이야기하면 거기다 데고 손가락질하면서 당신 나중에 어떻게 되는지 보자, 협박할지도 모르는 사람이다. 이미 영상에 다 찍혔다. 자기한테 싫은 소리 하는 사람한테는 뭐라 하는 사람인데, 과연 계산시장 상인들이나 계양주민이 어려운 민원 있을 때 가서 이야기하면 친절하게 이재명 후보가 받아주겠나. 저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지역에서 25년 동안 윤내과, 속편한 내과, 여러분들 가서 진료받아 보신 분들은 다 좋은 평가하지 않으신가. 정말 지역을 위해서 성실하게 의료인으로서 일하고 또 봉사도 많이 했다. 윤내과 여기저기 필요한 일 있으면 25년 동안 봉사하면서 계양발전을 위해 공헌해 왔다. 저는 단연코 말씀드린다. 앞으로 계산 상인들께서 민원이 있을 때 언제든지 접근해서 이야기할 수 있는 후보, 윤형선을 뽑아주시라.
진짜 갑자기 계양의 동 경계도 어디인지 모르는 사람이 와서 계산시장 돌아다니면서 시끄럽게만 하고, 민원 가져갔는데 못 들어 줄 것 같으면 표정 싹 변하면서 윽박지르는 사람 원치 않으면 지역에서 봉사하면서 커 온 우리 윤형선 후보 뽑아주시라.
지금까지 윤형선 후보 선거에서 여러 번 나와서 낙선했다. 보통 정치인들은 한 2번 떨어지면 도망간다. 이재명 후보는 자기가 살던 동네에서도 떨어질 것 같으니까 도망 온 사람 아닌가. 그런데 우리 윤형선 후보는 뭐가 아쉽나. 의사하면서 돈 벌고 살 수 있는데 지역주민을 위해서 봉사 한번 해 보겠다는 생각 때문에 어려운 지역을 맡아서 열심히 지역 활동해 왔던 것 아닌가. 이제는 계양주민들께서 우리 윤형선 후보의 손을 잡아 주시라. 정말 열심히 해서 지역밀착형 정치가 무엇인지 바로 첫날부터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계산시장 상인 여러분, 계양구민 여러분, 여러분께서 계양 정치를 바로 세우는 날이다. 아직까지 투표 안 하신 분은 가까운 사전투표소 가셔서 우리 윤형선 후보 압도적인 표로 도와주시라. 정말 열심히 해서 저희가 계양의 그 표를 100배, 1,000배의 혜택으로 갚을 수 있도록 하겠다.
여기서 말씀드리겠다. 이재명 후보는 본인이 대선 한 번 나왔다고 거물이라고 생각하는 거물호소인이다. 그런데 이번에 이재명을 떨어뜨리고 윤형선이 여러분을 대표하는 계양 국회의원이 되면 바로 윤형선이 대한민국 정치의 거물이 된다. 여러분 도와주시겠는가.
우리 윤형선 후보 국회의원 만들어 주시면, 당대표인 제가 약속드린다. 당선된 다음 날 바로 당의 중요한 당직을 맡아서 계양의 여러 가지 문제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
※ 오늘 인천 계양을 계양2동 주민 인사에는 이준석 상임선거대책위원장, 허은아 수석대변인, 윤형선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재보궐 후보 및 지방선거 후보 등이 참석했다.
2022. 5. 28.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