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준석 상임선거대책위원장는 2022. 5. 27.(금) 14:20, 충북 제천시 유세 및 내토시장 인사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준석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존경하는 제천시민 여러분 반갑다. 이준석이다. 오늘 드디어 사전투표가 시작되었다. 많은 분들, 제가 우선 이 자리에서 가장 먼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지난 3월 9일 대통령선거에서 우리 제천시민들께서 압도적인 표로 우리 윤석열 대통령을 당선시켜주셔서 5년 만에 정권교체시켜주신 것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겠다.
우리 윤석열 정부, 시작하자마자 열심히 달리고 있다. 다들 보셨을 것이다. 지금까지 대통령들이 청와대에서 나와서 광화문이다, 밖에서 일하겠다는 이야기 많이 했다. 문재인 대통령도 그 얘기 했다. 그런데 임기 5년 동안에 그 약속을 문재인 대통령은 못 지켰다. 결국 청와대에서 이번에 개방된 것 보니 80평짜리 방에서 자면 얼마나 편하겠는가. 그거 못 버리고 결국에는 집무실 이전 못 했다.
그런데 우리 윤석열 정부는 그 어느 정부보다도 약속을 지키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그런 정부이다. 그래서 취임한 첫날부터 대통령의 밀실 권력의 상징인 청와대를 국민 여러분께 돌려드렸다.
우리가 약속했지만, 그것을 실현시켜주신 분들은 바로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이다. 지난 3월 9일에 압도적인 표로 제천시민들께서 우리 윤석열 대통령을 만들어주셨기에 그것이 가능했다. 여러분, 우리 윤석열 대통령께서는 지난 대선 기간 특히 충북에 큰 도움을 받았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충청북도 발전을 위해서 많은 투자를 하겠다 이렇게 약속드린다. 여러분, 도와주시겠는가.
우리가 충청북도에, 특히 제천에 많은 예산을 도와드리려고 하고 정책적으로 많이 도와드리려고 하는데, 저희가 아무리 정부에서 좋은 예산을 짜고 해도 아무리 엄태영 의원님이 잘 도와주려고 해도 시장이 우리당이 아니면 같이 일할 때 궁합이 안 맞을 수가 있다.
이번에 충청북도에서 도지사 지금 나오는 걸 보면 아마 김영환 후보가 될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그러면 우리당에서 예산을 만들어서 엄태영 의원님 드리면 엄태영 의원님이 같이 일하기 편한 도지사 있고, 같이 일하기 편한 시장을 여러분께서 만들어주셔야 하는 것 아닌가.
이번에 우리가 꿈꾸는 제천의 미래가 무엇이겠는가. 정말 제천이 발달하기 위해서는 국제적으로 기업도 유치하고, 그리고 이곳에 일자리가 깃들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면 지금 나와 있는 후보 중에서 외교‧통상 이쪽으로 경력이 있고, 국제적인 글로벌 마인드를 갖춘 사람 누구겠는가.
대한민국에서 외교관으로서 국익을 위해서 우리나라 물건 조금이라도 팔고 우리나라 국격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이제 제천에서 제천의 업그레이드를 위해서 기업 유치도 많이 하고, 세계로 뻗어가는 제천 만드는 것, 바로 여러분이 꿈꾸는 제천의 미래 아닌가.
우리 엄태영 의원님, 그리고 김영환 도지사 후보, 다 아시는 것처럼 지난 대선에서 현격한 공을 세웠던 사람들이다. 우리 대통령께서 고마움을 갖고 있다는 것 꼭 기억해 주시라. 그러면 고마움은 저희 당이 갚겠다. 우리당이 갚기 위해서 이번에 압도적인 표로 같이 일할 수 있는 우리 여당의 힘 있는 시장 만들어주시겠는가.
그리고 제천에서 최근에 들어보니 현임 시장이 공공의료 관련해서 굉장히 모호한 말들을 많이 해서 문제가 되고 있다는 얘기 나오는데 저도 그 제천시에서 보낸 공문 다 봤다. 제천시에서 사실 중앙정부에서 공공의료 제천 확충하려고 물어봤는데 아무 반응이 없었다. 제천에서 ‘우리 제천 필요합니다.’손들었으면 제천 도와주는 건데 손들지도 않고, 멀뚱하게 보고 있다가 기회 놓친 것이다.
여러분, 이제 우리가 시장 잡고, 도지사 잡고, 그러면 제천에 공공의료 확충 문제, 책임지고 해결하겠다. 저는 다 필요 없고, 제천문제에 대해서는 딱 한 사람 말만 듣는다. 엄태영 의원 말만 듣는다. 엄태영 의원이 제천의 발전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하는 것이면 중앙당에서 최우선으로 무조건 돕겠다.
지금까지 충청북도에 대해서 항상 엄 의원님, 저한테 좋은 자문 많이 해주시고 항상 많이 가르쳐주시면 선생과 같은 분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엄태영을 사랑하시는 제천시민 여러분, 이번에 엄태영 의원과 김창규 시장이 열심히 일하는 것, 제가 무조건 신뢰하고 지원하겠다.
그리고 우리가 아무리 중앙에서 좋은 예산을 충청북도로 많이 보내고, 또 이리로 보내려고 해도 도의원을 잘 뽑아야 한다. 도의원이 또 시장, 도지사와 마음이 맞는 사람이 당선되어야지만 그 원활하게 필요한 예산 받아 올 수 있는 것 아니겠나. 이번에 그래서 도의원도 압도적으로 기호 2번, 우리 국민의힘 뽑아주셔야 하는 것 아닌가.
제천시장에 김창규 시장이 당선되어도 여러분, 제천 구석구석을 돌면서 여러분의 민원사항을 받아서 전달하고 해결해 줄 시의원들, 정말 중요하다. 이번 선거에서 여러분께서 압도적인 표로 가번, 나번 가릴 것 없이 우리 국민의힘에 지방의원들 싹 도와주시라. 그러면 저희가 열심히 해서 제천발전 위로는 대통령부터 국회의원, 도지사, 시장, 도의원, 시의원, 원팀이 되어서 여러분이 필요로 하는 것들 깔끔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 여러분, 해 주시겠는가.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저희 국민의힘은 제천시민들에게 큰 빚을 졌다. 여러분께서 도와주셨기 때문에 3월 9일에 우리가 정권교체를 했고, 그것을 바탕으로 해서 지금 윤석열 정부가 개혁적인 새로운 정책들을 펼칠 수 있는 것이다. 저희가 지난 3월 9일에 여러분께서 주신 성원에 꼭 보답할 수 있도록 우리의 일꾼들, 좀 일할 수 있게 해달라. 우리 일꾼들 일할 수 있는 위치로 여러분께서 보내주시면 제가 책임지고 우리 일꾼들이 여러분이 대선 때 주셨던 성원, 2배, 3배, 100배, 1,000배로 갚을 수 있도록 꼭 노력하겠다. 감사하다.
※ 오늘 충북 제천시 유세 및 내토시장 인사에는 이준석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엄태영 국회의원, 김창규 제천시장 후보 및 지방선거 후보 등이 참석했다.
2022. 5. 27.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