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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강원 현장회의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22-05-27

527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강원 현장회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진태 강원도지사 후보>

 

이렇게 당 지도부가 총출동해서 강원도 현장까지 찾아주신 것을 보면 강원도를 얼마큼 중요하게 생각하느냐는 것을 알 수 있고, 저희가 꼭 승리해서 보답하겠다.

 

그러면 주요 3대 공약을 간단히 설명드리겠다. 저는 첫 번째 공약으로는 바로 이곳 원주의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유치한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춘천에 한국은행 본점을 유치해서 명실상부한 행정중심 수부도시로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강원도의 3대 도시인 강릉에 도청 제2청사를 만들고, 경포대를 국가정원으로 한다는 것이다.

 

그 세 가지 주요 공약에 대해서는 여러 차례 말씀을 드렸고, 오늘 중요한 제안을 드리려고 한다.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과 관련된 내용이다. 제가 이 공약을 걸었더니 최근에 반도체 장비를 만드는 핵심 소재를 만드는 중소기업 관계자들이 저를 찾아와서 제안한 내용이다.

 

이 반도체 테스트 베드를 만들어 달라. 반도체 핵심 소재를 만들려면 검사 장비가 필요하다고 한다. 인스펙션 장비라고 하는데, 그것도 국제 기준에 맞추는 12인치 검사장비는 국내에는 없고, 벨기에에만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이 많은 천개 정도 되는 중소기업이 삼성이나 이런 데에 주요 소재를 납품하려고 하면 벨기에까지 가서 검사를 받아서 이것을 납품해야 된다고 하니 이 얼마나 고충이 많겠는가.

 

그래서 작년에 이런 얘기들이 다 전달이 돼서 작년에 이미 국가에서 그것을 한번 만든 적이 있다. 작년 3, 과기부에서 450억원의 국비를 투입해서 대전에 12인치 공공 테스트 베드를 구축을 했다고 하는데, 이게 300평 밖에 안돼서 너무 협소하고 450억원 국비 투입한 것 가지고 좀 부족하다. 이런 내용이다.

 

그래서 기왕 도와주는 김에 이번에 한 1조원 정도로 대규모 제대로 된 테스트 베드를 이거를 조성을 해주면 1,000개가 넘는 이 기업들이 와서 이것을 잘 활용할 수 있고, 1조원이 적은 돈은 아니지만, 그 수백, 수천 배의 효과를 내서 우리 국가경제에 이바지할 것이다. 이런 말씀을 드린다.

 

그렇게 되면 이 원주 지역은 우리 대통령께서도 당선인 시절에 얘기했던 반도체 클러스터에 완벽하게 편입이 돼서 제대로 조성이 되는 것이고, 삼성전자를 비롯한 이런 큰 기업들이 들어올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내용이다. 우리 당 지도부에서도 관련 부처, 당정협의할 때 이것을 적극 추진하도록 얘기해 주셨으면 좋겠다.


<권성동 공동선거대책위원장>

 

강원도민 여러분, 반갑다. 강원도의 아들 강원도 출신 원내대표 권성동이다. 조금 전에 보셨다시피 강원도의 시대가 활짝 열렸다. 강원도 공약을 보증하기 위해서 원내대표인 저와 사무총장인 한기호 의원께서 함께 사인을 했다. 세 사람 모두 강원도 출신이다. 그래서 제가 이번 윤석열 정권은 강원도 정권이다.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여러 차례 말씀을 드렸다.

 

이번 지방선거는 강원도가 발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강원도를 특별하게 생각하는 윤석열 대통령이 있고, 대통령과 정권교체를 위한 원팀이었던 강원도 출신 여당 원내대표가 있다. 그리고 강원도 의원 모두가 윤석열 대통령을 만드는 데 앞장섰던 일등 공신들이다. 강원도지사를 비롯한 시군 기초단체장과 지방의회를 여당이 되찾아 오면 강원 발전을 위한 환상적인 원팀이 갖추어지는 것이다.

 

시장 상황도 발전을 기대할 수 있을 만큼 좋아지고 있다. 이번 주에 삼성, 현대, SK, GS, LG, 롯데, 한화 등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대표기업들이 향후 5년간의 투자계획과 고용계획을 발표했다. 투자 규모가 무려 1천조원을 넘는다. 이것은 강원도 등 전국 모든 지방자치단체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생각한다. 문재인 정부는 나랏빚을 1천조원을 만들었는데, 윤석열 정부는 기업 투자로 1천조원을 끌어올렸다. 이것이 바로 정권교체의 효과이다.

 

윤석열 대통령께서 그토록 강조했던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존중하겠다는 그 방침에 대한 대기업들의 화답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 어떤 정당이 기업의 대규모 투자를 이렇게 과감하게 유치할 수 있었겠나.

 

지난 12년 동안 민주당은 강원도지사를 독점했다. 그 결과는 한 마디로 실패라고 규정할 수밖에 없다. 민주당의 평화특별자치도는 허상이었다. 하루가 멀다 하고 도발만 일삼는 북한에게 교류를 하자고 짝사랑하다가 시간만 허비했다. 문재인 정부의 국방개혁으로 강원도는 직격탄을 맞았다. 게다가 정부는 강원도를 수도권 물공급을 위한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묶어 놓고도 이에 대한 보상과 대책도 전무했다. 민주당의 강원지사 12년은 그야말로 강원도 발목잡기 12년이었다.

 

이제 바꾸어야 한다. 국민의힘은 강원특별경제자치도를 약속한다. 민주당의 평화특별자치도가 이념 편향적이었다면 국민의힘이 강원특별자치도는 철저하게 실용적으로 도민의 이익을 챙기겠다. 무엇보다 윤석열 대통령은 강원도가 처한 문제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있다. 그래서 강원경제특별자치도를 대선 공약으로 걸었다. 오늘 본회의에 무난히 통과될 것으로 예상한다.

 

윤석열 대통령에 의해 강원특별자치도 설치법이 공포, 시행되면 강원도는 연간 3-4조원 이상의 추가 재원 마련과 각종 규제 완화, 행정 특례를 받을 수 있다. 민주당이 못한 것을 저희 국민의힘이 해내겠다. 약속을 지킬 수 있는 정당에게 기회를 주어야 한다. 저희 국민의힘이 강원도로 기업과 사람이 몰려오게 하여 강원도민에게 더 많은 기회를 드리겠다. 정권교체로 간신히 만든 발전의 기회를 저희당이 반드시 붙잡아 강원도민들께 돌려드리겠다.

 

조금 전에 우리 김진태 지사 후보가 원주에 반도체 클러스트 조성을 위한 1조원 규모의 공공 반도체 테스트 베드를 원주에 구축하겠다는 그런 공약을 발표했다. 이 공약이 실현될 수 있도록 우리 국민의힘 중앙당에서 정부와 협의를 거쳐서 적극 지원해 드리도록 하겠다.

 

또한, 오늘 오다 보니 민주당 쪽에서 원주-여주 철도 사업에 예산이 삭감이 됐다. 이것을 가지고 마치 원주-여주 철도 사업에 진행에 지장이 있는 것처럼 이렇게 우리 도민들을 호도하면서 가짜 뉴스를 생산하고 있었다. 그런데 철도 예산을 삭감한 것은 맞지만, 그 이유는 아직 토지수용 등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예산 집행이 도저히 불가능하기 때문에 삭감을 한 것이고, 그 삭감한 예산만큼 내년도 본예산에 더 반영을 할 것이다. 그래서 토지수용이 되면 철도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모든 예산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가짜뉴스에 마치 사업에 차질이 있는 듯 양 이런 인상을 주는 가짜뉴스에 속지 마시길 바란다.

 

어제도 추경안에 대한 예결위원회 합의가 불발되었다. 안타깝고 답답한 심정이다. 윤석열 정부의 첫 추경안은 564천억원 규모로 사상 최대이다. 정부는 가용재원을 모두 끌어모았다. 그런데 민주당은 지출구조조정도 안된다. 국가부채 상환도 안된다며 사실상 20조원에 가까운 증액 요구를 하고 있다. 민주당 안을 따르려면 또다시 10조원의 빚을 내야 한다. 이런 무책임이 어디 있는가.

 

민주당은 지난 5년간 빚내서 일단 쓰고 보자는 식으로 재정을 운영했다. 국가 부채는 400조원이나 늘었다. 새 정부에 1천조원이 넘는 빚을 떠넘겨놓고도 갚지도 못하게 발목을 잡아서는 안 된다. 무엇보다 민주당의 손실보상, 소급적용 주장은 진정성이 없다.

 

민주당은 지난해 7월 소급적용 조항을 제외한 손실보상법을 단독으로 처리했다. 민주당이 만든 법 때문에 소급적용이 안되니 정부는 소급적용 취지를 담아 손실보존 금리라고 해서 추경안을 편성한 것이다. 만일 민주당의 소급적용 의지가 있었다면 검수완박 악법 때처럼 꼼수와 편법을 동원해서라도 법 개정을 하였을 것이다.

 

그런데 하지 않았다. 결국 민주당의 의도는 뻔하다. 민주당은 다 해주려고 했는데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가 막았다며 민심을 호도하고 선거에 영향을 미치려는 정략적 계산인 것이다. 하지만 민심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다. 누가 민생을 외면하고 있는지 누가 추경안에 대한 발목을 잡고 있는지 다 알고 계시다. 오늘 늦더라도 본회의를 열어 추경안을 처리해야 한다.

 

민주당 원내지도부를 만나 설득하고 또 설득하겠다. 민주당이 합의를 끝내 거부한다면 국회의장께 직권상정을 요구할 수밖에 없다. 민생위기가 매우 심각하다. 민주당은 오직 민생만 생각해야 한다. 제가 여야 원내대표 협상을 해서 자리를 지금 떠야 할 것 같다. 많은 양해를 해 주시고 향후에 회의 진행은 우리 한기호 선거대책본부장님께서 해 주시겠다.

 

<한기호 선거대책본부장>

 

사람이 쓰러져서 뇌사 판정을 해서 다시 살아나는 데까지 아주 짧은 시간밖에 없다. 지금 우리 소상공인들은 바로 쓰러진 상태이다. 살아나기 위해서 시간이 굉장히 중요하다. 지금 민주당이 발목잡고 있는 것은 바로 지금 살려야 되는 시점을 자꾸 늦추고 있는, 정말로 최고의 위험으로 몰아내고 있는 상황이다. 이것 때문에 지금 원내대표가 먼저 자리를 이석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란다.

 

새 정부 출범이 이제 20일 정도 지났다. 그러나 이 짧은 시간 동안 우리는 정말로 많은 변화가 왔다. 우리 당대표인 이준석 대표가 사람 하나 바꾸니까 세상이 바뀌었다.” 이렇게 얘기할 정도이다. 청와대가 국민에게 돌아갔다. 그리고 권위주의 정치의 상징과도 같았던 청와대는 이제 가족과 연인들과 아이들로 붐비는 국민의 공간이 되었다. 2년 넘게 코로나 고통을 받았던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에게는 600만원에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지켰다. 야당의 원활한 협조만 있다면 대통령께서 약속한 대로 추가 지원은 즉시 이루어질 수 있다.

 

대한민국 대표기업이 향후 5년 동안 투자계획도 발표했다. 현재까지 1,035조원에 이르는 대규모 투자이다. 기업의 투자는 양질의 일자리로 일어난다. 과거에 청와대의 일자리 상황판을 놓고 만든 일자리가 아닌 진정한 일자리이다. 이제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서도 한미동맹은 질적으로 도약했다. 안보동맹을 넘어서 가치동맹, 기술동맹, 함께 이루었다. 급변하는 세계 질서 속에서 한미양국은 지난 70여년 동안 그랬던 것처럼 동맹을 통해서 서로의 번영을 함께 하기로 했다.

 

여전히 북한은 우리를 향한 도발을 멈추지 않고 있다. 그러나 도발을 대비하는 우리의 자세는 확고하다. 불상 발사체라고 표현해오던 말을 이제는 실체 그대로 미사일이라고 정확한 용어를 쓰기 시작했다. 북한 도발을 있는 그대로 인식하고 여기에 대한 대응을 하는 정상화된 안보에 임하는 국가가 됐다.

 

정권이 바뀌면 이처럼 많은 것이 바뀔 수 있다. 그리고 이 변화는 결국 국민 여러분이 만들어 내는 것이다. 국민 여러분, 오늘은 사전투표 첫날이다. 투표장으로 가주시길 바란다. 저도 투표를 아침에 했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변화는 우리 국민들의 몫이고, 국민들의 어찌 보면 하나의 권리이고 의무이다. 국민 여러분, 함께 가주시길 부탁드린다. 감사하다.


<유상범 강원도당 위원장>

 

어제 법사위에서 제1호 법안으로 강원특별자치도법을 통과시켰다. 여당 법사위 간사로써 야당과 긴밀히 협력하여 강원도민의 여망을 조금이라도 앞당기기 위해서 법안을 통과시켜서 오늘 예정된 본회의에서 무리 없이 통과될 것으로 기대한다. 그러나 강원도특별자치도법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그 법의 내용을 보시면 규제 효과를 위한 근거 규정만 만들어 놓았을 뿐, 실질적인 규제혁신과 각종 예산 지원 등은 새로운 도지사가 중앙정부와 협력해서 강원특별자치도의 자치권 확대, 사무이양 등의 업무를 추진하게 된다. 결국 국민의힘 김진태 도지사가 당선되어야 윤석열 정부와 협력해서 강원도특별자치권 확대를 신속히 이뤄낼 수 있다는 것을 도민 여러분께 말씀드린다. 김진태 후보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가 필요한 가장 큰 이유이다.

 

이번에 새로 국회의원이 되신 노용호 의원은 양양 출신이다. 강원도당에서도 근무를 하고, 오랜 시간 강원도와 인연을 맺어서 강원도 맨이다. 지금까지 5명에 불과했던 국회의원이 6명이 되었다. 이제 박정하 의원이 보궐선거에서 당선된다면 윤석열 정부와 함께할 강원도 국회의원이 무려 7명으로 늘어난다. 윤석열 정부의 탄생에 강원도 국회의원이 일등 공신 역할을 했다고 자인하는데 2명의 국회의원이 더 계시다면 강원도 발전에 크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원창묵 시장이 강원도지사 출마를 선언하고 공약을 발표하더니 느닷없이 이광재 후보와 야합해서 원주시 보궐선거에 출마했다. 지난 12년간 원주시장으로써 무엇을 했는지 돌이켜 봐야 한다. 제가 듣기로는 원창묵 시장 12년 동안 원주시 조경사업만 활발히 일어났다고 한다. 이제 새로운 원주시를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서 박정하를 뽑을지 이런 원창묵을 뽑을지 누가 봐도 자명하다 할 것이다. 원주시민들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

 

홍천-용문 철도, GTX-B 춘천 연장, 춘천-강릉 동서고속철도 조기 착공, 원주 기업고 조기 착공 등 굵직한 사업이 조속히 시행되기 위해서는

도지사는 김진태, 국회의원은 박정하, 원주시장은 원강수 이것이 이뤄질 때 비로소 꿈이 현실이 된다고 하겠다.

 

강원도민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현명한 판단을 부탁드린다.

 

<박정하 강원 원주시갑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

 

안녕하신가 원주갑 국회의원 후보 박정하이다. 오늘부터 사전투표가 시작되었다. 현장을 가 보면 변화의 물결, 국민의힘에 대한 지지세가 확산되고 있음을 느낀다. 그러나 투표해야 이길 수 있다. 우리 지지자들. 당원동지 여러분 원주 발전을 갈망하는 원주시민 여러분께서 사전투표과 본투표에 임해주시길 부탁드린다.

 

우리 기회의 땅, 원주가 드디어 별의 순간을 맞고 있다. 앞서 원내대표도 말씀하신 것처럼 대기업군이 엄청난 투자를 준비하고 있다. 이제 원주가 그것을 받아낼 준비의 그릇을 만들어낼 준비를 해야 한다.

 

민주당이 10여 년 동안 강원도와 원주를 지켜왔지만 한 것이 무엇인지 우리 시민 여러분들이 그리고 강원도민 여러분께서 챙겨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앞서 우리 김진태 도지사 후보께서 공약하신 반도체클러스터 테스트베드 1조원 시대, 제가 임기 시작되면 당선되면 바로 협의에 들어가서 우리 강원도지사 김진태 도지사의 일을 제가 뒤에서 받쳐 드릴 것을 약속드린다.

 

조금 있다 12시부터 삼성전자가 지금 자꾸 증설하고 있는 평택의 유의동 의원이 원주를 방문해서 그동안 원주보다 인구가 3배 이상 늘어나고 있는 평택의 삼성전자 유치 준비에 관해서 어떤 과정을 통해서 삼성전자가 어떤 과정을 통해서 유치되었으며 정치인은 어떤 역할을 했는 지, 이 안에서 시민들은 어떤 노력을 했는지 원주시민들을 찾아다니면서 설명을 드릴 것이다. 반도체 클러스터부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의 테스트베드 결코 먼 이야기가 아니다. 저희들을 한 번 믿어주시길 부탁드린다.

 

수도권 전철 복선화 착공 관련해서 원내대표님께서도 말씀주셨지만, 민주당은 예산 상황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설계가 어느 과정까지 갔는지도 모르면서 시민들을 호도하고 있다. 금년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제가 선거가 끝나면 바로 협의에 들어가겠다. 그리고 2027년 착공 예정인 것, 가급적 조기에 착공 될 수 있도록 국토부와 긴밀하게 협의해 바로 들어가겠다는 것을 시민 여러분께 말씀을 드린다.

 

저희가 현재 위치하고 있는 원주의 기업도시이다. 기업도시 설계가 잘못되어 와서 그동안 원창묵 시장 재임 당시 방치해서 열악한 상황이다. 이런저런 열악한 상황을 우리 원강수 후보와 같이 진행하면서 시민 여러분 불편하지 않게 뒷받침하겠다.

 

당장 여러 가지 시민들이 이야기하고 있는 기업고등학교 조기 준공, 아니면 이 안에 있는 환경복지센터 등은 우리 원강수 후보에게 맡겨드리고 저는 서원주역과의 4차선 직선화, 그리고 국토대책 우회도로에 대해 역시 국토부와 그리고 기재부와 협의에 들어가고 저희 당 원내대표, 당 대표와 상의해서 조기에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마지막으로 경제특별자치도에 대해서 말씀드린다. 강원경제특별자치도는 작년 초부터 저희 도당에 미래연구원을 만들어서 준비했던 대선공약 중에 하나, 첫 번째 공약이다. 경제특별자치도가 준공되면 여러분들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시작된다. 이 중에서 일부 앞서 원내대표님 말씀주신 것처럼 현재 15천억 수준의 원주 예산을 2조원으로 증액시켜서 원주가 생각치 못한 상황으로 만들어 드릴 것을 약속드린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부론산단에 반도체클러스터가 들어오고 그다음에 수도권 전철 시대가 이루어지고 경제특별자치도로 인해서 원주의 예산이 획기적으로 늘어난다면 여러분들은 상상도 못 할 일들이 앞으로 펼쳐질 거고 원주의 백년대계, 성장엔지, 성장동력, 성장먹거리를 만들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분명하게 약속드린다. 다시 한번 사전투표가 오늘부터 시작되었다. 여러분 분위기만 믿지 마시고, 한 분 한 분 꼭 투표해 주시고 우리 김진태 도지사, 원강수 원주시장, 그리고 박정하 국회의원을 만들어 주시길 시민들게 호소드린다.

 

<박대출 메시지본부장>

 

저는 이번 강원도에서 저 먼 남쪽 끝에 있는 진주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국회의원이다. 이번에 메시지 본부장을 맡고 있다. 정권이 바뀌니까 세상이 바뀌고 있다. 강원도도 바꿀 천재일우 기회를 맡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세상이 바뀌고 있는 것에 대해서 불만이 있는 사람들이 있다. 그분들은 대선을 불복하고 있고 최근에 여론조사까지도 불만하고 있다. 불만과 불신으로 가득 찬 이 사람들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줄 것이냐, 지는 달에게 줄 것이냐 아니면 뜨는 해에게 기회를 줄 것이냐, 해서 강원특별자치도를 성공적으로 만들어 갈 것이냐의 강원도민의 선택은 불보듯 뻔하다.

 

강원도의 미래를 만들어 갈 힘 있는 집권여당 도지사 후보 김진태, 원주 보궐선거에서 이번에 국회에 등원해서 윤석열 정부와 함께 국회를 이끌어갈 우리 박정하 국회의원 후보, 잃어버린 원주의 10년을 찾아 주실 원강수 후보 이 세명의 후보가 힘 있는 강원도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

 

강원도민 여러분께서 이 3명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만들어 주셔서 이제는 성공한 대통령 만들기에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 39일에 대통령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주셨다. 이제 성공하는 대통령을 만들기 위해서는 강원도민들의 적극적인 지지가 필요하다. 그것이 성공한 대통령 성공한 강원도를 만드는 첫걸음이다.

 

오늘 사전투표일이다. 한 분도 빠짐없이 투표하셔서 강원도지사는 김진태, 원주 국회의원은 박정하, 원주시장은 원강수를 만들어주실 것을 다시 한번 부탁드린다.

 

<양금희 여성본부장>

 

저는 국민의힘의 중앙여성위원회 위원장이자 원내대변인을 맡고 있는 지역구가 대구인 양금희 의원이다. 제가 드릴 말씀은 2가지다. 첫 번째, 강원특별자치도와 관련해서 오늘 많이 나온 이야기가 원주의 반도체 관련한 클러스터를 1조원 만들겠다고 하셨는데, 그것이 제가 활동하고 있는 상임위 산업통상자원중소기업벤처위원회 위원이다. 이 부분은 아마 저와 관련이 있는 것이기도 하고 해서 제가 열심히 돕겠다는 말씀과 함께 작년에 국민의힘에서 일명 반도체법이라는 국가첨단산업전략에 관한 지원법을 만든 간사이기도 하다.

 

사실은 제 전공이 전자공학이다. 이것과 관련된 모든 이슈에 대해서 강원, 원주와 함께 김진태 후보님, 박정하 후보님, 원강수 후보님께서 하시는 말씀 담아서 강원도가 새롭게 면모할 수 있는데 제 힘을 보태겠다는 말씀드린다.

 

그리고 두 번째 장관 2명과 차관 1명의 여성 후보를 발표하는 것을 보면서 우리 윤석열 대통령께서 드디어 여성과 함께 손잡고 가시는 것에 대한 빠른 결정에 대해서 진심으로써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김웅 공명선거본부장>

 

여러분이 많이 보셨겠지만, 이번 지방선거는 지역을 어떻게 발전시키고, 주민들이 좀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그런 선거이냐, 아니면 범죄자들을 은닉하고, 숨겨주는 선거인가, 이것이 결판이 나는 선거인 것 같다. 일단, 강원도도 그렇고, 우리 원주 같은 경우도 가장 성장 가능성이 가장 높은 곳이 사실 원주로 꼽히고 있는데, 지난 십수년 동안 원주의 발전은 사실상 답보상태였다. 이제는 좀 바꾸고 갈아치워서 정말 주민들이 많은 일자리, 그리고 청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그런 선거가 됐으면 좋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에서는 끊임없는 선동을 지금도 일삼고 있다. 존재하지도 않는 민영화 이야기를 꺼내지를 않나, 그게 아니면 정말 온갖 성적인 모욕에 가까운 그런 공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저희 공명선거본부에서는 과거와 같이 그렇게 호락호락 당하는 모습은 절대 보이지 않도록 하겠다.

 

그래서 그런 선동을 뚫고 정말로 지역에 봉사할 수 있고, 윤석열 정부와 함께 국민들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그런 후보가 누구인지를 국민들이 뽑을 수 있도록 공정하고 바른 선거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 후보님들, 모두들 힘내시고, 꼭 주민들, 그리고 원주시민, 강원도 도민들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시는 역할을 맡으실 것으로 기대하겠다. 감사하다.

 

<노용호 국회의원>

 

제가 이렇게 의정활동을 할 수 있었던 것도 강원도민들의 성원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이 자리를 비로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곳 원주는 저에게는 뼈아픈 곳이기도 하다. 2014년 강원도지사 캠프를 원주에 차리고 열심히 선거를 치렀지만 그때 좀 석패를 했다. 김진태 후보님께서 개인적으로는 반드시 설욕을 좀 해주십사. 그런 기대를 하고 있고, 열심히 저도 지원을 하고 있다.

 

제가 우리 강원도민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과거 지난 4년 전 강원도의 도지사, 시장 군수, 도의원, 기초의원, 압도적으로 문재인 정권, 민주당 인사들을 당선을 시켜주셨다. 물론, 저희들의 과오도 있었지만 그러나 지난 4년간 민주당 정권이 우리 강원도 정권을 운영을 할 때 어땠는지 한번 돌이켜 봐주시기 바란다. 너무나 무능했고, 우리 강원도민들에게 돌아오는 이익은 없었다.

 

그러나 지금의 윤석열 정부, 그리고 지금 여당인 국민의힘의 분위기는 지난번과 다르다. 더 열정적이고, 더 큰 애정과 그런 관심을 가지고 있다. 물 들어올 때 배 띄운다고 했듯이 이번에는 우리 강원도민들이 반드시 전략적 판단을 해주셔서 민주당 정권과 다른 국민의힘, 여당 정부의 진정한 능력과 열정을 보시고, 함께 강원도 발전을 위해서 함께해 주셨으면 감사하겠다. 우리 국민의힘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 감사하다.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예산 이야기를 잠깐 드리고자 한다. 지금 원래 대통령선거 과정에서 공약으로 나왔던 것은 코로나로 인해 손실이 많았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해서 600만원까지 지원을 하는 것이 공약이었다. 600만원이 맥시멈으로 지원대상이다. 이렇게 공약을 했던 것을 최종적으로 정리할 때 인수위에서 600만원까지가 아니라 600만원을 최소로 하고 그 이상 플러스 알파로 지원하는 것이 좋겠다. 해서 지금 최종 이번에 추경으로 가져온 것이 600만원에서 1000만원까지 지원하는 그런 내용으로 추경이 되어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정확하게 잘 모르는 경우가 있어서 그 부분을 말씀드린다.

 

실제로 우리가 문재인 정부 때 K방역이라고 해외에도 대외적으로 매우 많은 자화자찬을 했다. 그 자화자찬하는 K방역 성공의 뒤에는 무엇이냐면 국민들의 자유를 그만큼 훼손했던 부분이 있다. 거기에 대표적인 사례가 소상공인하고 자영업자들의 영업을 제한했던 부분이다. 그래서 거기에 상응한 만큼 보상을 하는 것이 국가의 책무다. 우리 국민의힘에서는 그렇게 생각하고 추경안을 냈는데, 지금 민주당에서 이런저런 이유로 지금 추경을 제때 합의가 되지 않아서 오늘 본회의가 제대로 열릴 수 있을지도 지금 약간 불분명한 그런 상태에 있다. 그래서 그 상황을 타계하기 위해서 긴급하게 우리 권성동 원내대표가 이곳 원주에까지 왔다가 다시 바로 상경하게 되는 그런 상황이 되었다.

 

두 번째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조금 전에 여주-원주 구간 철도 말씀이 나왔는데, 전국적으로 17군데의 도로와 철도에 대해서 이번 정부가 추경안을 가져오면서 감액을 해서 국회에 제출했다. 특정지역에 대해서만 감액을 한 것이 아니고, 개별사업 구간별로 봤을 때 토지보상이 제대로 안된다든지, 사업진행에 인허가라든지 각종 프로세스가 진행이 제대로 안돼서 어차피 금년에 예산이 상당히 잡혀 있지만, 집행이 안되는 부분, 그런 부분에 대해서 감액을 해서 국회에 제출되어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민주당에서 자꾸 몽니를 부리는 것이 무엇이냐면, 왜 특정지역에 대해서 감액을 했느냐. 감액한 것을 다시 원상으로 복구해 달라. 이런 이야기이다. 원상으로 복구한다 하더라도 금년에 어차피 집행이 불가능한 그런 구간이다. 그래서 우리가 대안으로 금년에 감액된 만큼은 내년 예산에 그대로 반영을 해서 사업집행에는 전혀 지장이 없도록, 사업추진에 지장이 없도록 하겠다. 이렇게 지금 설득을 하고 있는데, 여전히 그부분에 대해서도 민주당에서는 자꾸 뒷다리를 잡는 그런상황이다.

 

제가 강원도민들에게, 또 원주시민들에게 간곡하게 부탁 말씀드리겠다. 지금 우리가 집권을 했지만 여전히 국회에서는 소수당이다. 민주당은 자기들이 왈, 처음에 180석이라고 해서 그냥 다수당이 아니라 절대 다수당이라고 자기 스스로 얘기했다. 절대다수이기 때문에 모든 상임위를 다 위원장을 자기들이 독식하겠다. 또 그래서 독식을 했었다. 그 결과, 폐해가 무엇이냐. 국민들에게 굉장히 손해가 극심한 임대차 3법이라든지, 이런 피해가 극심한 법들을 일방적으로 강제 통과시켰다.

 

지금 지방선거에서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 강원도민들과 우리 원주시민들께서 심판을 해주시기를 간곡하게 호소 드린다. 우리 후보들, 지금 김진태 도지사 후보, 그리고 박정하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원강수 시장후보, 정말 열정과 패기가 넘치고, 지도력이 넘치고, 우리 강원도, 또 원주를 발전시키기 위한 많은 정책 대안으로 가득 차 있다. 이분들을 전부 당선시켜주셔야만이 국회에서 우리 국민의힘이 소수당이지만, 지역의 민심이 다수당보다 훨씬 많은 우리 국민의힘을 지지하고 있구나. 이러한 민심이야말로 절대다수를 자처하는 민주당에 폭거를 국회 입법 폭주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다. 존경하는 강원도민 여러분, 그리고 원주시민 여러분, 우리 국민의힘 기호 2, 꼭 많이 지지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간곡하게 호소 드린다.

 

 

 

2022. 5. 27.

 

국민의힘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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