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2022. 5. 26.(목) 15:10,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과 추경 관련 접견을 가졌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권성동 원내대표>
우리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님은 대한민국 최고의 경제정책 전문가라는 것은 모든 분이 다 아는 사실이다. 화려한 그런 경력을 갖고 계시다. 금융위 부위원장도 하시고. 기재부 제1차관을 역임했고 또 우리 국회의원이 돼서는 우리당의 정책통으로서 예결위 간사도 여러 차례 역임하고 또 원내수석부대표를 역임하면서 지난 대선 과정에서 정권교체에 앞장서 오신 분이다. 또 인수위원회에서 기획조정분과 간사로서 큰 역할을 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굉장히 어렵다. 특히 문재인 정부에서 남긴 숙제가 굉장히 많다.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에 3고도 해결해야 하고. 또 소득주도성장으로 인해 저하된 일자리도 새로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또 대한민국의 경제체질을 개선하기 위한 여러 개혁방안을 다 추진하셔야 하는데 아마 머리가 굉장히 아프실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그간 의회 경험, 행정부 경험 그리고 기재위 간사로서 계속해서 대한민국의 경제정책에 대해서 끊임없이 연구, 고민한 결과가 새 정부의 새로운 정책으로 담겨질 것이라 큰 기대를 하고 있다.
특히 요즘 추경 예산심사가 한창인데 우리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은 그 손실보전금 600~1000만원 지금을 굉장히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그분들 정말 국가의 행정명령으로 많은 피해를 입었고 그 피해를 돈으로 환산하기 어렵지만, 정부가 예산을 탈탈 끌어모아 지급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국회 차원의 빠른 화답이 있어야 한다고 본다.
앞으로도 당정 간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일에 저희 당도 최선을 다하겠다.
2022. 5. 26.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