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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현장 원내대책회의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22-05-26

 

526일 현장 원내대책회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권성동 원내대표>

 

오늘 원내대책회의를 인천 계양을 윤형선 국회의원 후보 사무실에서 개최한다. 이 사무실에서 개최한 이유는 우리 윤형선 후보께서 열심히 잘 싸워서 이번 선거가 박빙으로 흐르고 있고, 그러한 윤형선 후보를 응원하고 지원하기 위해서 오늘 이 자리에서 회의를 개최하고 있는 것이다.

 

요즘 계양이 호구냐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다. 계양구를 지역구를 두었던 국회의원은 서울로 떠났다. 반대로 계양에 어떠한 연고도 없는 사람이 국회의원을 하겠다고 이곳으로 왔다. 이렇게 민주당은 계양구민들을 이중으로 우롱하고 있다. 이렇다 보니 계양이 호구냐라는 말이 나온 것이다.

 

최근 우리 윤형선 후보가 이재명 전 지사를 앞지른다는 여론조사가 나오고 있으니까 이재명 전 지사가 윤 후보를 향해서 지역연고주의자라고 비난을 했다. 그런데 정치인이 지역구에 연고를 두는 것은 당연한 일 아니겠는가. 그런데 이재명 전 지사처럼 무연고로 아무런 인연도 없는 곳에 와서 오로지 당선만을 목적으로 그리고 당선돼서 자신에 대한 방탄국회를 열 심산으로 아무런 연고도 없는, 아무런 인연도 없는 계양구로 온다는 것이 과연 말이 되는 소리인가.

 

저는 이재명 전 지사의 낙선을 위해서 윤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고 보지 않는다. 윤형선 후보는 오로지 계양만을 생각하고, 계양만을 바라보고 하는 훌륭한 정치인이기 때문에 국회로 모셔와야 한다. 이재명이 싫어서 윤형선을 찍는 것이 아니라 윤형선이 좋은 정치인이라서 지지하는 것이다.

 

윤형선 후보는 계양에서 25년 내과를 운영한 의사이다. 계양에서 두 번이나 낙선했어도 끝까지 지역구를 지켰다. 계양을 지역은 민주당 의원들이 내리 6선을 한 곳이다. 우리 국민의힘의 입장에서 봤을 때는 불모지나 다름없는 지역구가 바로 계양을이다. 이렇게 보고 있다.

 

하지만 윤형선 후보는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는 심정으로, 그리고 계양주민들의 손과 발이 돼서, 계양주민들의 눈높이에서 계양주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겠다는 그런 소박한 신념으로 어려운 지역구지만 지켜왔다. 게다가 소외된 약자를 위해서 봉사활동도 많이 해 오셨다. 윤형선 후보는 저 포스터에 적혀 있는 것처럼 계양에 25년 살았고, 이재명 후보는 약 25일 살았다. 그런데 이것보다도 더 큰 차이가 있다. 바로 진정성과 도덕성이다. 비교 자체가 민망할 정도로 우리 윤 후보가 월등하다.

 

그리고 제 옆에 계시는 이병택 계양구청장 후보는 계양에만 5대째 살고 있는 계양 토박이이다. 누구보다도 계양의 문제점을 잘 알고 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청사진을 가지고 계신 분이다. 계양주민과 5대째 웃고 울면서 이 지역을 지켜오신 분이다. 경찰공무원 출신으로 국회의원 보좌관을 10년 역임했기 때문에 정치가 무엇인지, 그리고 주민들의 마음을 얻는 것이 무엇인지, 주민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방법이 무엇인지를 잘 알고 계시는 분이 바로 이병택 구청장 후보이다. 이병택 구청장 후보도 열심히 선거운동을 한 결과 지금 아주 근접한 차이로 쫓아가고 있다.

 

이번 계양을 국회의원 선거구, 또 구청장 선거를 두고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다. 이렇게 언론에서 보고 있다. 결론은 누가 승리했는가. 다윗이 골리앗을 누르고 꺾고 승리했다. 국민의힘의 다윗, 윤형선 후보, 이병택 후보가 국회의원과 구청장으로 동반 성장하기를 기원한다.

 

지금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은 하루하루 살얼음판을 걷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해제되었지만 2년 가까이 누적된 피해를 회복하려면 갈 길이 멀다. 하루라도 빨리 약속했던 600만원을 지급해 제2의 발판을 도와드려야 한다. 우리 국민의힘과 정부가 마련한 2차 추경안은 국가재정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국민과의 약속을 이행하는 최선의 안이다. 여야 협상 과정에서 일부 이견이 있을 수 있지만 이를 핑계로 추경안 전체를 통과시키지 않겠다는 것은 다수당의 횡포이다.

 

지난 2월에 개최 추경 당시 민주당은 300만원이라도 신속히 지급해야 한다며 한밤중에 추경안을 단독 날치기 처리하는 쇼를 했다. 민주당은 우리 국민의힘이 요구한 2천만원 지급은 안된다고 했지만 우리 국민의힘은 시급한 민생상황을 고려하여 당시 추경 처리에 협조했다. 이제 민주당이 협조할 차례이다.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은 하루하루 피 말리는 심정으로 우리 국회만 보고 계시다.

 

어제 예결위 소소위 파행 상황에 얼마나 많은 비난이 쏟아졌는지 잊어선 안된다. 추경안 처리는 소상공인 자영업자에 대한 우리 국회의 책무이다. 우리 국민의힘은 밤을 새워 협상할 준비도 되어 있다. 정부 역시 지체 없이 추경안을 집행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민주당에 당부드린다. 5월 임시국회 회기 안에 처리하려면 당장 내일 본회의를 열어야 한다. 시간이 없다. 무슨 일이 있어도 내일 추경안은 반드시 처리되어야 한다. 민주당은 들끓는 바닥민심을 헤아려야 한다. 만일 추경안 처리가 끝내 불발된다면 그 모든 책임은 민주당에 있음을 분명히 밝힌다. 이번 인천에도 27만여 자영업자가 계시다. 우리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600만원 지원 약속을 반드시 지킬 것이다. 누가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편에 서있는지 인천을 더 잘 살게 만드는지 현명한 판단을 내려주시길 바란다.

 

그리고 우리 윤형선 후보와 이병택 구청장 후보가 내건 주요 공약이 있다.

 

첫 번째 공약이 계양구에 위치한 탄약고를 이전해 달라는 것이다. 여기에 대해서 국방부와 구체적인 협의를 하고 있다. 조만간에 가시적인 성과로 계양 주민 여러분들께 보고를 드릴 수 있을 것이다.

 

두 번째, 계양주민들은 서울로 출퇴근하는 분들이 많이 있다. 그러다 보니 교통 상황이 좋지 않아서 많은 불편을 느끼고 있다. 우리 두 분께서 내건 서울 지하철 9호선 과 공항철도를 직접 연결하겠다는 공약, 이 부분에 대해서 국토교통부 장관과 협의해서 우리 계양 주민들의 숙원사업이 해결되도록 집권여당인 원내대표로서 약속을 드린다.


<윤형선 인천 계양구을 국회의원 재보궐 후보>

 

권성동 원내대표님과 성일종 정책위의장님을 비롯한 당의 지도부께 깊이 감사를 드리고 왜 여기에서 원내대책회의를 하는지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더불어 이렇게 협소한 자리에 함께해 주신 기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대한민국이 지금 계양을 주목하고 있다. 이번 선거는 저 윤형선과 이재명의 선거가 아니다. 자신의 정치적 야욕을 위해서 계양구민을 이용하려고 도망온 비겁한 자와 계양의 자존심을 지켜내는 선거이고 우리 인천과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지키는 선거라고 생각한다. 더불어서 범죄 피의자에게 피난처를 제공하느냐의 선거이다. 공정과 상식의 문제이다.

 

계양구민은 너무나 잘 알고 있다. 또 우리 대표님도 말씀하셨듯이 제가 25년 동안 계양에서 계양구민들과 계양구민들의 고민을 함께하면서 특히 2015년 이후에 새누리당, 자유한국당, 미래통합당, 국민의힘에 이르기까지 우리당을 대표하는 이 지역의 당협위원장으로서 이 지역의 현안을 위해서 많이 고민해 왔다. 그런데 25일도 채 되지 은 분, 언제 떠날지 모르는 분, 또 혹시 잘못되면 또 보궐선거를 치를지도 모른 분 다시 말해서 25년의 텃새와 25일의 철새의 대결이다.

 

여러분, 그런데 이 후보께서 가는 곳마다 말썽을 일으킨다. 이렇게 후보가 유권자와 싸우는 건 처음 본다. 그냥 조용히 앉아 있던 여성분을 쿡 찌르고 지나가질 않나, 어린아이를 밀쳐서 큰일 날 뻔 했고요. 또 차가 들어갈 수 없어서 차단봉이 되어 있는 계양산 야외 공연장의 차단봉을 빼고 유세차가 들어가는가 하면, 또 자신을 비판했다고 쫓아가서 창문을 두드리면서 욕하는 건 범죄다 채증하겠다. 이런 말씀을 하시면서 본인의 과거 욕설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하는지. 어제 OBS 토론회에서 물어봤는데 아무 대답도 안했다.

 

그리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거센 항의를 받고 있다. 어떤 분이 이건 잘못된 것이지만 뼈다귀를 던졌고 그분을 고소해서 그분이 구속영장이 발부된 걸로 알고 있다. 알고 봤더니 성남시장하시면서 1,080여건의 고소고발을 하셨던 분이고, 그래서 제가 그 기간 동안에 계양은 어떤가 봤더니 한 2건 정도 있었다고 한다. 이런 분이 오셔서 계양을 대단히 시끄럽고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 그래서 제가 반성과 자숙을 좀 하셔야 하지 않느냐. 왜 유권자들이 유독 이 후보를 비판하는지 여쭸는데 대답하지 않는다.

 

그리고 요즘에 여론조사에서 나왔듯이 본인 뜻대로 잘 풀리지 않는 것 같다. 그랬더니 이제 네거티브로 일관하기 시작했다. 철 지난 목동 타령, 무슨 농지, 다 해명했다.

 

여러분, 요즘에 한가지 하는 이야기가 큰 일꾼론 이야기하면서 제2의 판교 만들겠다고 하는데 제가 알아보니 제1판교가 판교테크놀로지 1,2판교를 합쳐서 85:15의 제1판교가 역할을 하고 있고 제1판교에서 한 일이 전혀 없다. 찾아보면 알겠지만, 2004년에 시작해서 2015년에 완공되었다. 사업이 종결되었는데 이분이 2018년에 경기도지사가 된 거다. 그런데 과대포장하고 남이 한 일에 대해서 자기 일로 이분은 정말 여쭙고 싶은데 적반하장이라는 말을 정말 많이 사용한다. 적반하장이 무슨 뜻인지 모르고 있는 것 같다. 어제도 대장동 게이트에 대해서 제가 언급도 안 했는데, 제 발 저린다고 적반하장이라고 먼저 이야기하시더라.

 

이런 분이 하는 이야기가 지금 공약집을 보시라, 이재명 후보의 공약집을 보면 어제 공약을 비판하려고 하는데 비판할 것이 없다. 완벽해서가 아니라 비판할 내용이 없다. 다 두리뭉실 써 놔서 뭘 하겠다는 것인지 모르겠다. 그리고 제 공약을 보고 여기저기 이야기를 들으면서 막 공약을 발표한다. 황당한 공약들을 하고 있다. 여러분 김포공항을 없애서 거기에 무슨 타운을 만든다고 한다. 제가 그래서 그랬다. 2~30년 후에도 될지 말지다. 그러나 한 공약이다. 이 후보님이 몇 일이나 있다가 가시려고 이런 공약을 하시느냐고 했다. 그리고 재건축재개발 시급한 상황인데 그걸 부정적으로 이야기한다. 유권자들을 모아 놓고 여기에 미니도시를 만들겠다고 하셨다. 이렇게 말도 안 되는 허황된 거짓말로 지역 유권자들을 현혹하고 있는데 우리 유권자들이 또 속지 않는다는 말씀드린다.

 

더불어서 오늘 이 자리에 우리 권성동 원내대표님, 성일종 정책위의장님을 비롯해서 지도부가 오신 이유는 이 선거가 대한민국의 선거라는 것을 알고 있고 저의 선거가 아니라, 우리 계양구민이 목말라 하는 것, 지난 잃어버린 20년이라고 하는데 항상 뽑아주니까 일하지 않는다. 사람 다 똑같다. 아무 일 하지 않아도 좋은 보수를 주는데 누가 일하는가.

 

그래서 계양이 35만에 육박했던 인구가 30만 이하로 줄었다. 재정이 꼴찌다. 사람이 이제 떠나가는 거다. 바로 잃어버린 20년의 계양에 새로운 희망을 주겠다. 제가 잘라서가 아니다. 우리 집권 여당이 힘을 실어 드리겠다. 예산 폭탄을 하겠다. 이런 우리 유권자들에게 메시지를 주기 위해서 오늘 오신 걸로 알고 있다.

 

아까 중요한 이야기 하셨다. 서울지하철 9호선 이용하셨을 거다. 여기서 인천공항에서 환승하는데 저희 계양역만 이용하는 시민이 5만이 넘는다. 반 이상이 9호선을 갈아탄다. 저도 때때로 타 보지만, 그냥 지나 보낼 때가 많다. 탈 수가 없다. 너무나 황당한 것은 배준영 시당위원장님 계시지만, 저희가 현장을 점검했다. 서울지하철 9호선과 인천 지하철 연결되었다. 약간의 운영비, 그 전류상의 문제인데 쉽게 할 수 있는 일인데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귤현 탄약고도 50년도에 만들어진 민간인의 밀집 지역다. 당연히 옮겨져야 하는데 안 된다고만 했다. 이런 일들 수십년된 현안들을 우리 집권 여당이 반드시 조만간에 해결하겠다는 메시지, 우리 계양구민에게 주시기 위해서 오셨고 저도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계양만 바라보고, 계양 버리지도 않고, 도망가지도 않고 계양을 이용하지도 않겠다는 말씀드리면서 유권자 여러분의 지극히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이 우리 계양을 얼마나 자랑스럽게 하는지 위대하게 하는지 기대한다. 감사하다.

 

<이병택 인천 계양구청장 후보>

 

계양은 인천에서 다들 험지라고 하는데, 저는 오지라고 생각한다. 그것은 무엇이냐면, 여기서 한번도 이겨보질 못했기 때문에 그런 말씀을 드리고자 한다.

 

계양구는 10개 구군중에 투표율이 가장 낮다. 그래서 투표율을 또 끌어 올려야 돼고, 물은 고이면 썩는다고 했다. 여기 계신 권성동 원내대표님 포함한 배준영 시당위원장님 포함해서 이 둑을 뚫어주시라고 이 자리에 모인 것 같다.

 

계양구민들의 현명한 판단을 기다리겠다. 고맙다.

 

<성일종 정책위의장>

 

이곳 계양은 20년 전부터 민주당의 텃밭이고 보수의 험지라 불리는 곳입니다. 하지만 민주당을 믿어준 주민 여러분께 민주당이 해준 것이 무엇인지 묻고 싶다. 이재명 후보가 이번 선거에서 지면 정치생명 끝난다 끽이라고 했다고 한다. 이 역시 지역의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사람이 자신의 정치생명을 걱정하고 안전한 텃밭에서 알아서 찍으라는 식으로 계양 주민들한테 협박하는 것이다. 정치생명 연장과 방탄의 옷을 입기 위해 계양에 왔다면 주권자인 계양 주민을 무시하는 행위이고, 정치적으로 비겁한 결정이다.

 

윤형선 후보는 25년 가까이 계양에서 의사로 활동하며 살아온 진정한 계양 주민이자 주민 주치의이다. 이곳 계양 주민에게 헌신하고자 수 차례 국회의원에 도전한 사람이다. 누가 더 계양을 사랑하겠는가. 누가 더 계양을 위해 준비된 사람이겠나. 누가 더 계양 주민을 섬기겠나. 또한 계양을 설계할만한 사람 누구인가. 윤형선 후보야말로 계양을 가장 잘 알고 진심이 녹아있는 동네 의사이다.

 

계양 주민 여러분께 계양 발전을 가로막는 가장 큰 요소가 무엇이라 묻는다면 바로 귤현 탄약고라고 답하실 거다.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 바로 옆, 매일 다니는 지하철역 바로 근처에 탄약고가 있는데 어찌 불안하지 않겠는가. 2007년부터 주민들이 요구해 온 계양의 숙원사업이다. 하지만 이곳에서 4선 국회의원, 인천시장, 민주당 대표까지 한 실세였던 송영길 전 의원은 무엇을 했는가. 거대 여당으로 힘 있는 근육 자랑할 때 탄약고 하나 옮기지 못한 사람이다. 부정과 비리 의혹을 받는 이재명 후보와 정치적 공동운명체인 송영길 후보는 이재명 후보에게 방탄복을 선물하고 떠나버렸다.

 

하지만 국민의힘과 윤형선 후보는 다릅니다. 윤형선 후보는 오래전부터 탄약고 민원을 중앙당과 국방위원들에게 건의를 수차례 요청해 왔다. 정책위의장이자 국회 국방위원으로 이 사안의 심각성과 중요성에 대해 알고 있고 누구보다 이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또한 답도 가지고 있다.

 

국민의힘은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의하여 우리 윤형선 후보의 약속이 실현 가능한 시계권에 들어와 있음을 보고드린다. 반드시 해드리겠다. 힘 있는 집권여당이 약속하겠다. 윤형선 후보의 공약은 곧 계양주민의 요구이다.

 

대한민국이 변하고 있다는 것을 요즘 실감하고 계실 것이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변화는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우리 동네가 바뀌는 것이다.

국회의원과 함께 인천시장, 계양구청장, 시의원, 구의원 후보까지, 그동안 민주당이 독점해 왔던 모든 지역일꾼들을 바꿔주시라. 계양 주민 여러분께서 직접 바꾸어 주시라. 우리 계양 주민들의 삶이 바뀔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

 

<배준영 인천시당 위원장>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가 지난번에 언론에 얘기할 때 계양구가 왜 이렇게 낙후됐는지 이것을 다시 한번 살려보겟다는 취지로 말씀을 하셨는데 계양구를 이렇게 낙후시킨 게 누구인가. 대통령, 시장, 구청장, 그리고 당 대표까지 5선까지 했던 의원이 도대체 뭘 했길래 이렇게 낙후를 시킨 것인가. 이제 국민의힘이 바꿔보겟다.

 

오늘 여기 많은 분들이 오셨는데 정치인은 입을 보지 말고 발을 보라고 했다. 집권여당의 원내지도부가 총 집결했다. 우리 권성동 대표님, 성일종 정책위의장님, 그리고 각 간사님들이 오셨다. 그래서 우리가 여기서 논의하는 것은 희망이 아니고 현실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지난 번 426일날 윤석열 당선인께서 계양구도 방문 하셔서 우리가 여태까지 대선공약을 제가 인천꺼를 총괄해서 설계했지만 실천하시겠다고 말씀하시고 가셨고, 또 그 가운데서 여러부처에서 보고도 받으셨다. 그래서 그런 것들이 이제 여기계신 각 간사님들을 통해서 정책으로 법으로 예산으로 이렇게 실현될 것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

 

그리고 제가 민주당의 내로남불을 다시 한번 꼬집을 수 밖에 없는데 자기들이 여태까지 계양을 망쳐왔을 때는 당정협의도 제대로 못하고 자기들이 했을 때는 당정협의라고 하고 왜 우리가 대통령의 공약을 실천하고 계양을 잘 살리고 지역을 잘 살리고 하는 것은 왜 선거개입이라고 정책협약이 이상하다고 하는가. 그래서 이런 행태는 벗어나야 된다고 생각을 한다.

 

마지막으로 이재명 후보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드리지 않을수밖에 없는데, 정말 계양구민에 대한 존경심도 없다. 계양구를 하숙집 정도로 생각하고 이제 송영길 전 대표처럼 사과 한줄 없이 홀연히 떠나가실 그런 분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번 인천선거가 굉장히 중요하다. 대한민국 헌정사에 인천이 이렇게 주목을 받았던 적이 있었나 싶다. 전국 선거의 표밭이라고 해서 비슷한 선거율로 나왔기 때문에 아마 누가 밀어주든지 간에 각광을 받지 못했던 것은 사실인데, 이번 인천선거는 여기 오신 분들이 다 의지를 갖고 밀어주신다고 말씀을 하셨고, 저희가 이제 열기가 올라가고 있다. 반드시 압도적으로 승리해서 인천에 승리, 계양구의 승리가 우리 국민의힘의 승리의 화룡정점이 될 수 있도록 저희도 최선을 다하겠다. 감사하다.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이재명 후보가 계양에 와서 자기가 계양을 잘 살게해보겠다고 엉터리 거짓말 공약을 자꾸 하는 것 같다. 최근에 보니 계양을 제2의 판교로 만들겠다. 이런 슬로건으로 유세를 한다고 한다. 좋다. 판교로 만들 수 있다면 정말 좋다. 근데 판교가 이재명 지사 시절에 만든 것인가? 아니다. 거짓말이다. 손학규 지사때부터 시작한 것이다. 다른 사람이 잘 해놓은 것을 마치 자기실적인것 처럼 국민들, 시민들, 계양구민들을 호도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 진짜 이재명 후보가 이런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가? 아니다. 저는 이재명 후보가 대단히 무능한 사람이라고 생각을 한다. 경기도지사 시절에 어떤 성과를 냈는지 한번 짚어보겠다. 지난 대선과정 때이다. 2226일 부산 상공회의소에 가서 이재명 후보가 이런 얘기를 한 적이 있다. 최고 책임자의 무능은 정말 용서되지 못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런데 이재명 후보가 도지사 때 경기도 상황을 보면 기초생활수급자가 무려 45.5%나 늘었다. 이것은 기준이 바뀐 그런 영향도 있는데 전국적으로 34.9%인데 45.5%라면 오차범위를 훨씬 벗어나는 과대한 증가이다. 거기다가 고용률이 17개 시도중에 11-12위에 불과했다.

 

여기 뒤에 숨어있는 더 큰 문제점, 경제활동 참가율이 2017년도에는 경기도가 3위였는데, 2020년도에는 11위로 8계단이나 추락을 했다. 경제활동 참가율이 이렇게 떨어졌다는 것은 그야말로 경제에 활력이 완전히 사라졌다는 이야기이다.

 

경기도에 경제를 이렇게 개판으로 만들어 놓고 인천 계양으로 와서 계양을 발전시키겠다고 하는데 우리 계양주민들이 볼 때는 이거 새빨간 거짓말이고 경기도처럼 계양을 경제 활력을 완전히 앗아버리는 오히려 경제발전이 아니라 경제를 침체시키는 결과를 가져오지 않을까 우려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거기다가 지난 문재인 정부때 부동산 집값 문제가 사상 최악의 실적을 남겼다. 그 최악의 실적을 남긴 여러가지 사유중에 하나가 주택공급을 제대로 안했기 때문이다. 주택공급은 건설에 대한 인가와 허가, 인허가 실적으로 알 수 있는데 이재명 도지사 시절에 건설 인허가 실적이 14%가 줄었다. 그 결과가 숫자로 나타난 게 주택평균 매매가격이 72%가 폭등한 것이다.

 

이런 무능한 이재명 후보가 자기 원래 근거지였던 성남을 도망치듯 떠나와서 계양에 와서 자기가 주인 행세를 할려고 한다. 이거 절대 계양 주민들께서 용납하지 않을 거라고 저는 확신을 한다.

 

존경하는 인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계양주민 여러분, 우리 국민의힘에서는 정말 진실한 두 분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와 계양 구청장 후보로 모셨다. 반드시 이 두분을 당선시켜서 정말 계양 주민들이 원하는 분이 지역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분이 어떤 분인지 표로써 보여주시기를 간곡히 호소드린다.

 

<류성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계양을 지키고 앞으로도 지켜갈 윤형선 후보의 공약약속에 대해서 국민의힘 예결위 간사로서 말씀을 좀 드리겠다. 현재 제2회 추경예산안이 국회에서 심사중에 있다. 그런데 아직까지 합의에 이르지 못해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그런데 우리 국민의힘은 계양 인천 그리고 대한민국 전국의 소상공인 자영업자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인식을 하고 하루속히 추경을 처리하고 지원을 해드리겠다는 그런 말씀을 드린다.

 

전체규모는 이미 잘 알고 계시듯이 594천억원 정도의 방대한 규모이다. 현재 민주당과 막판 조율중에 있지만 하루속히 곧 이 회의가 끝나고 나서 협의를 계속 하도록 하겠다 그래서 국회에서 처리를 하고 빠른 시일 내에 지급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인천에 아까 원내대표님 말씀도 전체 보면 한 27만 정도의 자영업자가 계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애타게 기다리고 계실 것이다. 빨리 처리하도록 노력하겠다.

 

, 국민의힘은 윤형선 후보자와 함께 인천과 계양의 숙원사업을 위해서 예산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지금 제가 보니, 뻥 뚫린 계양교통혁신, 포함해서 재개발 재건축, 관련되는 후보의 공약에 대해서 당 차원에서 그리고 국회 예결위 간사로서 열심히 지원을 하도록 하겠다.

 

계양 발전을 시키겠다는 말은 누구나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된다. 그러나 그 말을 누가 하느냐에 따라서 지역의 발전, 운명이 달라질 것이다. 25년동안 계양 주민과 함께 웃고 울고 그리고 계양의 내일을 고민해 왔던 분과, 또 아까 저기에 붙어 있듯이 25년과 25일의 비교, 있을 수 없는 비교라고 생각이 든다. 겨우 한달 전에 계양으로 넘어 온 사람하고 비교할 수 있겠는가.

 

과연 누가 더 계양의 일꾼으로 계양의 미래를 더 확실하게 밝혀 줄 것인가는 계양 주민 여러분이 확실하게 판단하실 것이라 믿는다. 국민의힘 또한 윤형선 후보의 약속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송석준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오늘 아름다운 계양산자락, 또 멋진 아라뱃길이 지나가는 계양구을 지역에 오니까 참 좋다. 권성동 원내대표님을 비롯한 원내지도부가 와서 현장 원내대책회의를 하는 것이 참 의미가 있다고 보여진다.

 

윤형선 후보님, 이병택 후보님을 뵈니까 이번에 압도적으로 당선되서 계양을 멋지게 발전시킬 것 같다는 확신이 든다.

 

공약집에도 보면 많은 여러 가지가 있다. 지하철 9호선 공항철도 직접연결 사업, GTX-D 조기 유치, 인천 순환선 3호선 동양역과 계양구청역 신설, 수도권 제1 순환고속도로 지하화 요새 GTX-D로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우리 국민의힘에서는 적극적인 의지를 가지고 사업이 조기에 진행되도록 돕겠다.

그리고 국토교통위 측에서도 적극적으로 돕겠다. 특히 재개발재건축사업 원만하게 이뤄지도록 관련 입법도 하겠다. 그리고 계양이 꿈꾸던 아라뱃길 워터파크 조성 조기에 완성될 수 있도록 돕겠다.

 

국민의힘 차원에서 역할을 하겠지만 여기 와서 보니 좀 답답함이 느껴진다. 이 아름다운 비전이 넘치고 인천의 관문으로서 서해로 뻗어가는 시대에 가장 멋지게 비전을 웅비하는 계양을 지역에 왜 갑자기 대선에 나오셨던 분이 여기로 오셨다는 이야기에 깜짝 놀랐다.

 

제가 이재명 후보님 지난 국감시절에 말씀을 많이 드렸다. 이분이 대동사상을 외치면서 대통령이 되시겠다고 그러다가 대장동 사건이 불거지면서 개똥이가 되지 않았나. 국감 내내 같이 한 적이 있었다.

 

이렇게 문제가 심각해지면 자중하시고 이제는 대장동 사건의 진상이 밝혀지는 것에 협조하셔야 하는데 오히려 피해 보겠다고 검수완박하시겠다고 손바닥으로 해를 가리시겠다고 한다. 이게 잘 여의치 않았는지 또 어디 면책특권을 활용해서 해를 피해 보겠다고 두더지 굴을 찾아서 귀양을 왔나 생각이 든다. 계양을 지역은 해를 피하는 두더지 굴이 아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계양산과 경인 아라뱃길로 조성된 세계적인 아름다운 물길, 뱃길이 있는 곳이다.

 

이곳에 또 최고의 교통 요건을 갖추면 바로 윤석열 정부에 펼쳐질 세계선도국가의 중심지역이 바로 이곳 계양구가 될 수도 있다는 거다. 이 지역에서 괜히 두더지 굴, 햇빛 피하듯 하지 마시고 지금이라도 후보직을 사직하시고 25년간 이 지역의 비전을 위해서 그림을 그려오시고 헌신해온 우리 윤형선 후보에게 양보하시라.

 

<임이자 환경노동위원회 간사>

 

저도 지역구에서 엄청 바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내대표님께서 꼭 와서 우리 윤형선 후보가 공약하고 있는 경인아라뱃길 워터파크 조성 관련해서 반드시 환노위에서 지원해서 해낼 수 있도록 하라는 명을 받고 왔다.

 

지금 현재 경인아라뱃길 워터파크 조성 관련되서 수자원공사하고 드림엔터테인먼트와 지금 소송 중에 있고 이 부분들을 수자원공사에서도 보고 있으니 조성이 잘 끝날 수 있도록 하고, 반드시 윤형선 후보님의 공약이 목표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이종성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윤형선 후보님의 보건복지분야 공약과 관련해서 말씀드리고자 한다. 윤형선 후보 보건분야 공약의 핵심은 뭐니뭐니 해도 저출산 고령화 시대를 대비하는 것이다. 잘 아시는 것처럼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이 OECD 국가 중 최하위 수준이다. 문재인 정권에서 급격하게 하락해서 지난해에 0.81명을 기록한 바 있다. 그 중에서도 인천은 0.78명 수준으로 서울 0.63, 부산 0.73명에 이어서 전국에서 세 번째로 낮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 아마 올해는 평균 합계출산율이 0.7명대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되고 있다.

 

이런 출산율 하락은 양육부담이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바 우리 윤형선 후보는 엄마가 행복한 계양을 만들겠다는 공약으로 계양맘 센터 추진, 그리고 출산장려금을 1천만원 이상으로 확대 지급하겠다는 공약을 발표를 하였다. 또 요람에서 무덤까지 돌봄서비스를 확대하는 등에 이런 저출산 정책을 제시하고 있는데 이 부분은 우리 당차원에서도 적극 협조해서 실행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이와 함께 윤형선 후보자는 어르신 공공근로수당 10만원 인상을 공약을 했다. 공공근로수당은 고령화 시대에 노인 빈곤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지만 문재인 정권 5년 동안 고작 7만원을 인상하는 데 그치고 말았다. 어르신 공공근로 수당 10만원 인상은 인천 계양구 주민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서도 필요한 정책으로 판단되어 점차 확대 될 수 있도록 당 차원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는 말씀 드린다.

 

또한 장애인들을 위해서 우리 이병택 계양구청장 후보님과 같이 장애인 종합 복지관 건립을 추진하겠다는 공약도 제시를 했다. 무엇보다 윤형선 후보자는 계양구에서만 25년간 의사로 활동하면서 이번 코로나 사태에서도 지역 보건의료 전문가로 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오셨다.

 

이런 유능한 분들과 함께 윤석열 정부와 우리 국민의힘은 문재인 정권의 K-방역 실패를 교훈으로 삼아서 정치방역이 아닌 과학적이고 합리적 기준에 따른 방역 정책을 수립하고 선제적 대응 조치로 감염 확산을 차단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 또한 문 케어로 구멍난 건강보험 재정이 우리 국민들의 부담으로 귀결되지 않도록 누수요인을 샅샅이 찾고 제도를 조속히 개선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 계양구 발전을 위해 인천 시민들의 소중한 선택을 당부드린다.

 

<양금희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

 

윤형선 후보님의 공약을 보면 오로지 계양 주민을 위한 계양테크노밸리 삼성전자 SK 대기업과 첨단산업 유치라고 하는 공약이 있다. 이 공약과 관련된 위원회에 이철규 간사님을 대신해서 저희가 말씀드리겠다.

 

윤형선 후보자께서 계양지역 산업발전을 위해 기업과 첨단 산업 유치를 공약하셨다. 바로 엊그제 삼성이 450, 현대차 63, 롯데그룹이 37, 한화그룹이 37조 등 재계에서 통큰 투자를 밝히 바 있다. 국내 연구개발과 기술 투자 등 미래산업에 투자하고 질 좋은 일자리를 대규모로 창출하겠다고 나선 바 있다. 이것이 바로 정권교체에 효과라고 생각한다.

 

민간 주도 경제 성장을 추진한다는 윤석열 정부의 방향에 호응해 첨단산업 성장과 질 좋은 국내 일자리 확대로 기업의 역할과 책임을 다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이다.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과 함께 하는 윤형선 후보를 지역 일꾼으로 만들어 주셔야 중앙정부와 함께 계양에 필요한 산업 정책들이 적재 적소에 지원될 수 있다.

 

지역 경제 역동성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민간의 협업과 정책 의사결정에 긴밀히 관여할 수 있도록 하는 소통채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할 것이다. 지금 계양 발전을 위해서는 계양만 바라보고 정부와 긴밀히 소통할 수 있는 지역일꾼이 필요한 시기이다. 본인의 정치적 이익만 생각해 계양을 이용하던 후보자에게 또 다시 계양 발전의 시간을 허비하게 둘 수는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2022. 5. 26.

 

국민의힘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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